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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주년을 눈앞에 2013, 일본무도관 공연 활동을 중지한 SOPHIA, 2022 10 1, 똑같은 일본무도관 스테이지에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OPHIA 활동 직후, SOPHIA DNA 계승하는 형태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고 마츠오카 미츠루 스스로가 말한 MICHAEL, 투어 <MICHAEL LIVE 2022 최종장> 이후로 활동을 중지했다.

 

 

어제(3월 27일), 갑작스레 발표된 SOPHIA 부활 뉴스는 삽시간에 퍼져, Twitter 트렌드에 입성. 많은 팬들이 기대를 가슴에 불어넣으며, 작은 불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BARKS 마츠오카 미츠루에게 인터뷰를 감행. MICHAEL 활동 중지, SOPHIA 재시동에 이르기까지의 심경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들었다. 멤버 5인의 마음이 지금,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는 모양이다.

 

 

 ◆   ◆   ◆

 

COVID-19 MICHAEL 활동이 멈추고

자문자답 했습니다. " 어때?" 라고

 

——"MICHAEL 활동 중지"와 "SOPHIA 재시동", 둘 다 갑작스러운 발표로, 지금 많은 팬들은 기대와 불안으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결단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있었는지. 마츠오카 씨의 심경 변화를 따라가며 하나씩 풀어가고 싶습니다.

 

마츠오카: . "이걸 힘내면 이렇게 된다" 라던가 "이걸 계속한다면 제대로 무엇이 나온다", "그렇게 언젠가를 위해 지금을 힘낸다" ---그런 모두가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작년 50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의식으로 줄곧 계속 해왔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10 정도 전부터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SOPHIA 멤버 미야코(케이이치/Key) 병을 직접 보며, "인생에 언젠가는 없네"라는 깨달았습니다.

 

——과연.

 

마츠오카: 그럼에도 저는 MICHAEL 했습니다. 언젠가 (SOPHIA) 부활하니까, 그걸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지금을 쌓아올리자. SOPHIA DNA 멈추면 안된다는 뜻으로 9 전에 저는 MICHAEL 시작했었네요.

 

——마츠오카 씨의 명의의 솔로나 SOPHIA와는 전혀 다른 음악을 하자라는 생각은 없었나요?

 

마츠오카: . 저는 지금도 다른 선택지를 고르지 않고, MICHAEL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애초 SOPHIA는, 어째서 그 타이밍에 활동을 중지했었나요.

 

마츠오카: 오래 하다 보면, SOPHIA 둘러 환경도 점점 바뀌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팀도 멤버도 하고싶은 것이 생기니 바뀌어갑니다. 그건 각자의 인생이니까 부정할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멤버의 인생의 선택이 변해왔다, 라는 것이 SOPHIA 활동 중지의 흐름이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되돌아올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라는 뜻은?

 

마츠오카: 멤버와 「돌아온다」고 이야기 했으니까. 그걸로 "그렇다면, 나는 돌아올 있도록 변하지 않으면 안되겠네"라고 생각했으니, SOPHIA 깃발을 계속 내거는 의미로, MICHAEL 세웠습니다.

 

——거기엔, 언제나 SOPHIA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라는 의미도 있었다.

 

마츠오카: 그렇습니다. 그걸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MICHAEL을 세우고, 깨닫고 보니 9년정도 지나 있었다.

 

마츠오카: 어느샌가요. 도중에 코로나로 2년간 활동이 비었기에, < 0>(2013)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의 <최종장> 원래라면 < 7> 되었어야 했기에, 실질 7 정도네요. 7년도 함께 MICHAEL로써 살아가는 것이 됐기에, 본래라면 SOPHIA 사라진 후의 구멍을 메우기 위한 존재였던 MICHAEL, 인생 중에서 제대로 새길 존재가 되었었지요. < 5>정도부터는, 그걸 실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가사에도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초 목적을 넘어, MICHAEL이 밴드로써 점점 자립한 것에 대해, 마츠오카 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마츠오카: 기뻤습니다. 안에서, 그런 존재가 되었던 것이요. 그러니까 엄청 소중히요. 인생을 연표로 , 아스카 시대, 아츠지모모야마 시대같은 이름을 붙여본다면, SOPHIA 시대, MICHAEL 시대가 제대로 있는 것이죠. 각각의 문명이 태어난 느낌이네요.

 

——실제로, 새로운 문명이라고 한다면, MICHAEL은 주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던가, 음악과 무대를 융합한 신감각 엔터테인먼트 <DAYDREAM BABYS*>를 시작하던가. SOPHIA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을 했었네요.

 

마츠오카: 그건 SOPHIA 시대보다도, 솟아오른 패션을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부분으로, 자신이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었다는 1개의 엔터테인먼트로써 표현할 있게 되었다라던가. 그런 것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밴드로써 자립한 새로운 가능성도 넓혔던 MICHAEL을, 이런 타이밍에 활동을 중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츠오카: MICHAEL 시계의 바늘을 멈춘 이유는, SOPHIA, 어떤 형태로라던지 결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된다, 이대로 떠버린 상태는 이상 싫다는 마음인 스스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츠오카 씨 스스로가.

 

마츠오카: . 하지만, 떠버린 움직이기 위해, MICHAEL SOPHIA처럼 띄우는 것은 싫었으니까. 먼저 MICHAEL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시계의 바늘이 멈추고, 시계에 들어있던 건전지를 꺼낸다. 왜냐면, 건전지는 제가 SOPHIA 움직이기 위해 필요하니까. 안에서는 같은 것입니다. MICHAEL 자신도 SOPHIA 자신도, 저니까요. 지금은 손으로는 없으니, SOPHIA 하기 위해 MICHAEL 활동을 일단 중지했습니다.

 

——마츠오카 씨가 "SOPHIA를 이대로 두는 것은 싫다"고 생각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마츠오카: 첫번째는 인생을 되돌아 봤을 , " 이제 50살이라고? 밍기적거릴 때가 아냐. 하고싶다면 " 라는 것을 스스로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 염려하는거야, 누굴 생각하는거야. 상관 없어. 네가 하고싶다면 "라고 스스로 파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결정타였나. 그래서, 계기는 SOPHIA 맴버라던가 팬도 아닌, 스스로 깊이 파고든 . " 하는거야. 하고싶은 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이잖아"라고요. 그걸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렇군요.

 

마츠오카: 그리고, 코로나도 엄청나니까요. 코로나로 인해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스스로 마주하는 가운데 "정이 없네"라고 생각해버렸어요. 저를 포함해, 아무것도 없는 표현자나 아티스에 대해서요. "그걸 하는 것이야말로 표현자잖아."라고. 죄송합니다. 이건 멋부리는게 아니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표현자라고 없잖아. 아티스트라면, 지금이야말로 표현해라"라고, 여기에서도 스스로 깊게 파고들었습니다. 지금, 앞에 약해진 사람이 있으니, 의료 종사자 분들은 거기에 백신을 전달합니다. 라고 한다면 아티스트는 무엇을 있을까. 코로나로 창작이 불가능하다면, 라이브를 해도 동원을 예상할 없다던지, 물론 그것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그렇게 변명하는 스스로에게 돌진했습니다. "뭐야 피해자 낯을 하고 있잖아." 라고요. " ALIVE (1998 릴리즈/SOPHIA 악곡) 노래한 마츠오카 미츠루는 그러면 안돼" 라고요. 그런 것도 있어 "좋아,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ALIVE」는 "살다"라는 뜻에만 오로지 바라보는 악곡이기에, 언젠가 그것이 많은 팬들의 살기 위한 스위치나 활력이 되었는데. 그런 악곡을 노래한 그때의 스스로가, "약해진 사람이 이렇게 있는 중에, 그걸 알면서, 뭘 멍하니 있는거야" 라고 꾸짖음을 넣었다는 뜻으로.

 

마츠오카: 그렇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이렇게 피폐해지고, 꿈을 말하는 것이 지금이나 현실을 벗어난다라는 느낌으로 되어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따라 아티스트나 표현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어쨌든 나는, 코로나 시국에 MICHAEL 활동이 멈춘 순간, 그걸 자문자답했습니다. " 어때? 지금, 너는 MICHAEL 하고 있지만, 이대로 곡을 늘려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정말로 네가 하고 싶은 것이었나?"라고 생각한 순간, 저는 "SOPHIA 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인생이고 싶고, 그걸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상 기다리는 것이 싫으니까 SOPHIA 시계의 바늘을 움직이자고요. MICHAEL 활동의 계기는 SOPHIA 부활이니까 일단 바늘을 멈추고, 혼자라도, SOPHIA 노래하자고 생각했습니다.

 

 

9년만에 함께

SOPHIA 라이브 만들자

 

——마츠오카 씨가 SOPHIA를 노래하자고 결정하고나서, 멤버와 의견 교환을 했었나요?

 

마츠오카: . 저부터 직접, 각각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더 참을 없어. 기다리는 싫으니까, SOPHIA 마츠오카로써 노래할거야」 라고, 지금 이야기한 것처럼 전달했습니다. 먼저 MICHAEL 함께한 (토요타 카즈타카/G)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나도 하고 싶어」라고 말한 것부터 「함께 MICHAEL 결말을 내자」라고요. 다음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던 미야코와 토모(아카마츠 요시토모/Dr) 말했더니, 그들도 찬동해줬습니다. 쿠로(쿠로야나기 요시오/B) 한번 음악에서 떨어져 있었기에, 마지막에 만났지만, 「하고 싶다」고 찬동해줬습니다.

 

——멤버 5명이 모인 완전체로 SOPHIA 재시동이 된다는 뜻이네요.

 

마츠오카: . 이거라면 제대로 마음을 하나로 , 때의 SOPHIA처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OPHIA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5명이서 재시동하자고 했습니다. 「비즈니스라이크 같은 모양만 5명이 모여도, 그건 누굴 위해서도 안되니, 나는 싫다」고 먼저 멤버에게 전했습니다. 제대로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곡을 연주할 없고, 마음이 없는 멤버들로는 함께 일본무도관이라는 스테이지에는 없다. 그건 팬을 속이는 것이기도 하고, 팬에게도 거짓말은 들키니까. 곳에 오기까지 여러가지 있었지만, SOPHIA 활휴한 스테이지에서 제가 말한 「각각이 음악에 마주하는 시간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 라는건, 거짓말도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것이 필요했어요.

 

——9년전의 SOPHIA, 이 5명이 필요했던 것.

 

마츠오카: . 요는, "음악"이라는 것이 "SOPHIA"입니다. SOPHIA 각각이 마주할 필요가 있었기에, 떨어졌습니다. 기간은 9 정도 걸렸습니다. 길었지만, 떨어져보니 드디어 각각의 SOPHIA 존재---스스로가 SOPHIA 있고 싶다는 생각이라던지, SOPHIA라는 이름 아래에 모였던 사람들이 지금도 바래지 않은 생각을 느끼면서요. 그러니, 계기는 제가 시작했으면서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모이는 것이 되었다. 그걸 느끼면서 5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5명 모인 SOPHIA가 재시동하는 장소로, 일본무도관을 선택한 이유는, 활동 중지 전 마지막 스테이지를 여기에서 했었으니까?

 

마츠오카: 그렇습니다. 만일 이전처럼 청중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것이, 누구에게 부끄러워할 일일까요? 라는 것입니다. 그걸, 시부공(시부야 공회당, 현 LINE CUBE SHIBUYA)에서 한다면 만원이 된다던지, 무도관에서 해서 어떻게 된다던가, 그런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는 9년전, 무도관에서 「반드시 돌아온다」 「돌아올거야」 라고 모두에게 약속했으니, 똑같은 무도관에서 「다녀왔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장소에 돌아오는 바라보며 9년이나 걸렸지만, 「그 때의 약속을 지켰어」 「돌아왔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이 9년간, 마츠오카 씨와 똑같이 밍기적거리며, 그럼에도 SOPHIA를 기다려준 팬에게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츠오카: 그렇네요.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음악의 힘을 굉장히 믿습니다. 사이에 다양하게 있다고 해도, 음악에 마음을 흔들렸을 때의 기억 쪽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란건 사람들이 상상하는 힘이니까요. 꿈꾸었던 생각이나 동경, 바람을 각각이 음악에 실어 듣게 됩니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곧바로 때의 마음 스위치가 들어가 모터가 회전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라, 이런 사람이었네" 라던가 ", 아직 이런 것도 있어"라던가, 그런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활력이 됩니다. 음악의 힘이란건 그런 것이니, 9 비어 있어 보였던 것이, 지금도 활력이 된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SOPHIA 음악을 좋아했었어요」 라는 대사도 9년간, 여기저기서 들어서요. 이젠 질렸어요 (웃음).

 

——하하하. 상상이 가네요.

 

마츠오카: 그런 사람에게는, "아니아니, 아직 끝났어, SOPHIA"라고 줄곧 생각했습니다. 해산했었다면 이해했겠지만, 활동 휴지니까. 안에서는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에 하니까 보러와」라고 앞으로는 말할 것입니다.

 

——그렇네요.

 

마츠오카: 「예전에는, SOPHIA 노래가 좋았어」라던가 「그 노래를 라이브로 한번 듣고 싶었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의 욕구라는건,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거기에 반응하는 것은, 메이저로 CD 릴리즈하고, 그걸 사준 사람들에 대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얼버무리고 싶지 않아요. "듣고 싶다"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들려주고 싶어요. 그것도 SOPHIA 하자고 생각했을 같이 생각했습니다. 활동 중지라던지 해산이라던지 멤버 교체라던지, 그러한 이쪽 사정은 아무래도 좋으니까요. 들려줄 없는 상태가 싫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 성의를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정말로, 코어에서 계속 지지해준 사람들이나, 「그 ,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들을 없는건 유감이네」라는 사람들도 포함해서, "듣는다"처럼 "닿게 한다" 것은, 아티스트의 책임으로써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마츠오카: 저는 작품이라는 것도 만드니. 그걸 불특정 다수의 저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종종 들어달라고 합니다. 종종 사람의 인생에 「매치되었어」라고, 그렇게 듣는 밖에 없으니까요. 때때로의 연속이 티켓 1장으로 이어져, 라이브가 되는 것이네요. 찬스를 처음부터 포기한다면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이지? 라고 말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밖에 없다면, 그걸 전력으로 하자는 느낌입니다.

 

——SOPHIA를 전력으로 할 일본무도관의 재시동 라이브에 대해, 마지막으로 마츠오카 씨의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츠오카: 지금 다양한 결단부터 SOPHIA 재시동에 이른 프로세스, 전부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나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인생, 또는 살아간다는 것에 성공이 만약 있다고 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도 엄청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라. 스스로가 얼마나 했었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있었던 저에 대해, 코로나라는 기간이 있었기에 마주할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걸 확실히 표현했습니다. SOPHIA 좋다던가 MICHAEL 좋다던가 다양한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 SOPHIA 한다. 가고싶어"라는 마음이 있다면,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에게 와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가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와줬으면 합니다. 코로나를 겪은 지금, 스스로에게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에, 노력을 써줬으면 합니다. " 보여줄거야? 가면 즐겁게 해주는거지?" 라는건, 저희 라이브 스타일이 아니니까요. "함께 만들자, 함께 미소 짓자"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니까요, SOPHIA는요. 와주시는 분들에게는, 9년만에, 함께, SOPHIA라이브, 만들어갑시다. , 일본무도관 공연에서, 길가에서 불타버려 뉴스에 나갔던 코르벳도 부활하니 (웃음). 중요한건 완전 죽었던게 아니었어요. 스스로 차체를 태워 「너, 아직 있잖아? 아직 있다고?」라고 가르쳐 것일지도 모르죠. 당일날은, 부활한 애마 코르벳으로 일본무도관에 가고싶습니다.

 

<SOPHIA LIVE 2022 "SOPHIA">

10월 11일 (화) 일본무도관
※ 자세한 내용은 4/22 (금) SOPHIA 오피셜 사이트에서발표
※오피셜 팬클럽 Eternal은 5월 중순경에 재시동 예정

 

 

 

 

 

 


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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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7일) 오후 7시 방송의 「프레바트!!」 하이쿠 재능 승격 평가 스페셜로 출연하는 특대생 3급의 마츠오카 미츠루, 4급의 이와나가 테츠야. 함께 이전회 출연 때에 1 랭크 승격한 끝에, 그 기세 그대로 스페셜에 올라탄다. 두 사람은 트위터에서도 때때로 종종 함께 등장할 정도 사이가 좋아, 프라이빗에서는 메일로 어드바이스를 주고받을 정도. 절차탁마(선의의 경쟁)하는 두 사람에게 서로의 인상이나 강점, 하이쿠에 거는 생각 등을 서로 이야기했다.

「하이쿠 쓰기를 위해 해외 호텔에 틀어박히는 것도 있었다」 라는 하이쿠 배틀의 놀라운 무대 뒷면은!?




닮은 것 같은 두 사람, 마츠오카는 역사상 최하점의 이와나가에게 「이 사람은 반드시 된다」라고 확신




――서로의 첫인상은?




마츠오카 이와나가 군이 "재능없음 최하위" 그것도 프로그램 역사상 최하점의 5점을 받았던 첫 출연은 함께였었기에, 굉장히 기억납니다 (웃음). 이미 아래니까, 앞으로는 올라가는 것 뿐. 좋은 포석을 깔았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제 첫 등장은 "평범한 사람 4위"로 55점이라는 어중간한 점수였기 때문에 (웃음). 나츠이 선생님에게도 「17음의 세계에 지나치게 채웠어」 라고 저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은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줄여나가는 것 뿐. 이 사람은 반드시 된다라고 생각했고, 굉장히 친근감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은 다르지만, 서로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해, 그늘이 있는 다크한 라이더라는 똑같은 위치였습니다. 거기에도 운명적인 걸 느꼈습니다.



이와나가 저는 5점이었었네요.... 그 때는 솔직히 "재능있음"의 하이쿠의 좋음도 몰랐었습니다만, 어쨌든 "재능없음 최하위"가 싫었습니다 (웃음). 거기에서부터 프로그램을 연구해 맹공부를 했지만, 저와 마츠오카 씨는 결국 똑같은 듯한 틀림이 많아, 마츠오카 씨의 하이쿠를 연구해보면 스스로의 구멍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요 (웃음). 가면라이더 선배라는 마음도 강하기도 하고,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말을 걸어주셔서, 프라이빗에서도 하이쿠 잡담을 나누는 등 어리광 부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강점은 「다른 사람이 발상할 수 없는 말」 과 「소리로 들어도 두근두근한 하이쿠」




――각각의 하이쿠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마츠오카 제 것은 의외로 모르지만, 이와나가 군의 건 알고 있습니다! 그의 강점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세계를 많이 공부해왔던 것. 그걸 다른 사람이 발상할 수 없는 말을 골라 표현하는 것이 대단해요.



이와나가 마츠오카 씨는 뮤지션이니까, 음으로 들어도 두근두근하는 듯한 마음이 움직이는 하이쿠를 읊어요. 명인들과는 다른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재능있음 1위"에 올랐던「麗らかや潮騒汽笛コンチェルト(화창함과 파도소리 고동 콘체르토)」라는 하이쿠같은건, 음만으로도 아름다움을 알수 있고, 넓은 정경도 떠올라요. 정말로 17음만으로 만드는 것인가, 무심코 세어버렸을 정도입니다 (웃음).





하이쿠 배틀의 장렬한 무대 뒤 「하이쿠 시인이랄까, 이미 폐인」 「17음을 몇 시간, 며칠도 생각을 뽑는다」




――하이쿠는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마츠오카 저는 라이브가 있을 때는 라이브 뿐만을, 배우로서 활동기간은 그 작품만을 생각해요. 그래서 하이쿠 때는, 목욕탕에 들어가는 때도 잊을 정도로 그저 생각합니다. 스케줄에서 벗어났을 때는, 하이쿠를 만들기 위해서 해외에 나가 호텔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주제가 오면, 시계도 보고, 전화도 무시하고, 필사적으로 되어 정말로 100 하이쿠 정도로 만들어봅니다. 하이쿠 시인이랄까, 이미 폐인같이 되어서요 (웃음).



이와나가 저는 하이쿠를 만들자라고 하지 않고, 만났던 말을 17음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평소부터 다양한 말을 조합해 기억에 남기려고 하기에, 계절어와의 조합을 생각해본다거나. 하지만 정말로 어려워요. 몇 시간, 며칠을 생각해, 딱 17음이니까. 괴롭게 뽑다 드디어라고 만들어진 하이쿠가 좋은 것도 있다면, 처음에 생각한 하이쿠가 좋았다라던가. 그 판단이 어렵네요. 마츠오카 씨와의 공연이 없는 방송 때는 「이 하이쿠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메일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만, 굉장한 장문으로 답장와있어요. 스스로는 깨닫지 못핸던 하이쿠의 좋은 점 등도 지적해주기도 하고, 굉장히 감사합니다.



마츠오카 하지만 하이쿠 판정이란건 떨어질 구멍도 있지. 발상은 기가막히지만, 문법이 이상하다던가. 발상력뿐만이었다면, 이 두사람은 확실히 차이가 나서 이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단말야 (웃음). 처음 출연했을 때는, 솔직히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나츠이 선생님으로부터 「너무 많이 했어!」라고 설마의 지적을 받아버려서. 예능인이나 대가 배우분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들은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해졌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우리들이 특대생이 되면서 나츠이 선생님도 예상 외였지 않았나. 이 두사람이 프로그램을 뒤집으면 좀 더 재밌어질거예요. 두 사람이서 「프레바트!!」 신세대를 구축하고 싶네요.





「이미 프라이빗 뿐」 「찾아내는 것이 시험받고 있다 」 하이쿠에 거는 생각




――무엇이 두 사람을 이렇게까지 하이쿠에 사로잡은 것입니까?



마츠오카 이젠 프라이빗 뿐입니다. 저는 뮤지선으로서, 감정이라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음표와 가사로 하는 것을 인생의 생업으로 해왔습니다. 프로로서 해온 자부심이 있습니다. 거기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17음의 문자로 패여버리는 것은, 팬의 프라이드까지 상처입혀버린다라고 생각해 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안에서는 하이쿠를 읊지 않았더라면, 제대로된 가사도 쓸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반드시 지고싶지 않습니다.



이와나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흥미를 가지고 도전했습니다만, 하이쿠에 관해서는 해볼까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스스로 좋아하는 것만을 골라왔었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하이쿠 쪽에서 「해보세요」 라고 다가왔던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가 찾아내는 것이 시험받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나 자신을 다음 레벨로 선장시키는 것도 좋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특대생 승격 스페셜」에서의 각오를 담아서.



마츠오카 과거에 이렇게까지 두근두근한 녹화는 없었습니다. 타이틀전에는 명인보다 안되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대생만의 싸움이기에, 여기에서 "강등"만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이쿠를 한가득 만들었기에, 어느걸로 할까라고 고민했습니다만, 나츠이 선생님에게 몇 번이고 지적되었던 「하이쿠는 좀 더 심플한게 좋아」 라는 말씀을 생각해내 심플로 승부했습니다.



이와나가 타이틀전처럼 강한 분들중에서 순위를 정하는게 아니고, 해왔던 거와 다르게, 한명 한명의 승부니까 긴장했네요. 하지만 자신있습니다. 「봄의 호외」가 주제이기에, 다른 사람은 신문지에 대해서 읊는다고 생각해, 저는 호외의 뉴스 내용에 스팟라이트 했습니다. 평소 산이나 거리 등의 주제와 달리, 호외는 영상화하는 것이 어려웠기에 특대생을 위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궁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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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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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목) 「프레바트」에 출연하는 마츠오카 미츠루와 이와나가 테츠야 (사진 왼쪽부터)


2019년에 들어, 오오와다 바쿠와 스즈키 히카루라는 두 사람의 신 특대생이 탄생하는 등 「프레바트!!」 (매주 목요일 저녁 7:00-8:00, TBS계) 고조됨을 보여주고 있다.


3월 7일 (목)에는 봄의 타이틀 전초전으로서, 1시간동안 특대생만의 「승격 평가 스페셜」이 개최된다.


방송시간에서는 특대생 2급의 미츠 망그로브, 이시다 아키라(NON-STYLE)를 시작으로, 키타야마 히로미츠 (Kis-My-Ft2), 시바타 리에, 스즈키 히카루 등 총 9인이 참전.


명인의 후지모토 토시후미, 나카다 요시코가 "의견 당번"으로 지켜보는 중, 특대생들이 명인을 바라보는 혼신의 하이쿠로 승부한다.


하이쿠 시인・나츠이 이츠키 선생의 주제는 「봄의 호외」. 수준 높은 싸움이 전개되는 가운데, 특대생들은 승격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회, 평가에 도전하는 마츠오카 미츠루, 이와나가 테츠야를 녹화 후를 강타. 둘 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가면라이더 협정"되는 것까지 맺고있다고.


녹화의 감상이나 하이쿠에 거는 생각, 두 사람이 사이 좋아진 계기 등을 이야기했다.




이번 녹화에서는...?



이와나가 「첫 출연땐 5점이었어요 (웃음)」



――녹화의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마츠오카: 과거에 이만큼까지 두근두근한 녹화는 없었습니다.


이와나가: 저도 꽤나 긴장했습니다. 강력한 분이 모여, 한명 한명 첨삭되는 감각이 지금까지와는 달라서 익숙해지지 않았었네요.



――이번 하이쿠에, 자신이 있었습니까?



이와나가: 저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테마가 「봄의 호외」 라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은 신문지에 대해 읊어지는걸까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어려웠지만, 저다움을 보여주자고 시점을 바꿔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츠오카: 저는 다양하게 궁리해, 누구도 발상할 수 없을 정도까지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나츠이 선생님이 「좀 더 심플한게 좋아」 라는 말을 프로그램에서 몇번이고 말씀하신걸 떠올려서, 심플한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너무 심플해진 것 아닌가, 하고 불안해졌습니다 (웃음). 그 걱정이 계속 있었네요.



――지금은 특대생의 두 분. 하지만 첫 출연 때는 마츠오카 씨는 「평범한 사람」, 이와나가 씨는 「재능없음」라는 판정이었습니다….



이와나가: 첫 출연 땐 (100점 만점 중에) 5점이었어요, 전 (웃음).


마츠오카: 그거 기억하고 있어 (웃음). 그 때 이와나가 군과 함께 녹화였는데, 5점을 받았을 때 「이 사람 좀 하네」 라고 생각했고 (웃음). 가장 좋은 포석을 깔았구나, 라고. 첫 임팩트가 강하다면,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실력이) 오르잖아요.


저는 처음에 55점이라는 어중간한 점수였기에, 역으로 부러웠습니다 (웃음).  어쨌든 이와나가 군은 단어 선택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기도 하고, 성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하이쿠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마츠오카: 이와나가 군은, 다른 사람이 발상할 수 없는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 하이쿠에 떨어뜨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건 그가 지금까지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 좋아하게 된 것을 공부해 세계를 넓혀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와나가: 마츠오카 씨의 하이쿠는, 입으로 소리내어 읊고싶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자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음을 듣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하게 되는, 마음이 움직이는 듯한 하이쿠를 읊습니다. 이건 다른 명인 분들과는 다른 특징이라고 생각하네요.




마츠오카&이와나가의 사이좋은 에피소드가 밝혀진다!



마츠오카 「좀 운명적으로 느꼈습니다」



――두 분이 친해진 계기는 무엇입니까?



마츠오카: 역시 처음에 「프레바트!!」 에서 공연했을때 (이와나가 첫 출연 때) 임팩트가 강해서요 (웃음). 그것도 이와나가 군이 「가면라이더」에 출연했다는 것으로, 똑같은 점을 통해 왔으니까 힘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있었고요.


저희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서도 "다크 라이더"에 위치해서, 비슷하단 말이예요. 그런 것도 좀 운명적으로 느꼈었고요.


이와나가: 저도 「가면라이더」 선배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항상 생글생글 말걸어주시기에, 어리광부리고 있었습니다 (웃음).



――이와나가 씨는, 선배 마츠오카 씨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을 때가 있습니까?



이와나가: 제가, 하이쿠를 만들었을 때 「이 하이쿠 어떻습니까?」 라고 마츠오카 씨에게 메일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하면 이미 엄청난 장문 답장이 와서 (웃음). 어드바이스도 그렇고,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 하이쿠의 좋은 점 같은 것도 읽어 보내주시는 것이 매우 감사했었습니다.


마츠오카: 매우 멋진 하이쿠를 빵빵 만들어요. 대단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을 지지해준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마츠오카 「정말로 팬분들이 지지해줍니다」




――특대생이 되어, 지금까지 이상의 수준 높은 싸움을 하고 있는 두 분. 자신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마츠오카: 저는 정말로, 팬분들이 지지해주고 있네요. 떨어졌을 때마다, Twitter나 팬클럽의 다이어리 같은게 엄청 늘어나요. 「완전 괜찮아요!」 라고 엄청 위로해줘요 (웃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정말로 감사할 일이지요.


이와나가: 저도 팬분들로부터 세시기[각주:1]라던가 도감을 받아서, 그걸로 공부하거나 합니다. 스스로는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주시기에 도움이 되네요.



――하이쿠라는 것을 통해, 두 분을 격려해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마츠오카: 저는 프라이드입니다. 감정이라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음표와 말로 하는 프로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거기에 공감해주셔서 이 곳에 있어서요.


저는 하이쿠로 움푹움푹 패여버리는 것은, 팬분들의 프라이드까지 상처입혀버린다, 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물론 명인은 훌륭한 분들이지만, 말을 인생의 생업으로 하고 있는 자로서, 지고싶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이와나가: 짊어지고 있는 것이 다르네요…(웃음)。


마츠오카: 멋대로 짊어지고 있는 것 뿐이지만! (웃음)


이와나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흥미가 있는 것은 손을 뻗어 시작했었지만… 하이쿠에 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서, 지금까지는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선택했었지만, 하이쿠는 멀리서 「해보세요」 라고 다가와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해볼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싸우고 계신 분들도 절차탁마(선의의 경쟁)하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할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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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歳時記. 하이쿠의 계절어(季題)를 분류해 해설하고 예구를 실은 책. [본문으로]

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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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SELECTION MODIFICATION

BLAYBUCKLE & ROUSE ABSORBER & BLAYROUZER


CSM 블레이버클 & 라우즈 업소버 & 블레이라우저 발매 기념




켄자키 카즈마 역

츠바키 타카유키 씨

스페셜 인터뷰






◆ 2004년에 방송 개시되었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 올해 (2019년)으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좋은 타이밍에 CSM 「블레이버클 & 라우즈 업소버 &블레이라우저」가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먼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됐나요?


솔직하게, 드디어 왔는가......! 라는 마음이 되었었네요.

제 스스로가 다음은 반드시 블레이버클을 상품화했으면 해서 앙케이트에 참가했었으니까요 (웃음).

다음 CSM에 (블레이버클이) 결정되고 정말로 기뻤었습니다.



◆ 방송 당시 발매되었던 「DX 블레이버클」은 가지고 계셨었나요?


네. 반다이에서 받은 걸 소중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친가 쪽에 두고 있지만요.

처음으로 상품을 받았을 때는 기뻐서, 실제로 작동해보며 놀기도 하였습니다.




◆ 촬영용 블레이버클의 소품과 DX판은 어떤 점이 다르던가요.


도장 방법이 기본적으로 달랐었네요.

완구라고 아이들에게 어필하기 쉽게 반짝반짝 빛났던 부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또한 허리에 감는 벨트 부분이 작아, 어른은 감을 수 없었죠.

달랐던 부분은 그 정도고, 촬영용 소품과 상품(DX)은 외관상으로는 비교적 비슷하지만 역시 완구와 본품(소품)은 마음을 담는 방법이 크게 달라집니다.






◆ 촬영용 소품을 다룰 때는, 어떤 마음인가요?


완구라는건 아이들이 즐겁게 놀기 위한 존재이기에 저도 편하게 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용 벨트는 그런 마음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스태프로부터 "이건 네 생명이라 생각해" "반드시 소중히 다뤄!" 라며 계속 말해주셨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는 등 대단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 이번 CSM 블레이버클과 DX판을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떤 감상을 가지셨나요?


완구적으로는 "생략"된 부분이나, 보기 좋음에 중시하고 화려한 색을 한 부분이 없어서 극 중 소품 인상에 가까운 외견이네요. 얼핏 봤을 때의 인상도 소품에 가까웠습니다.

실수로 부수거나 할 수 없다는 촬영 때의 긴장감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웃음).

그리고 이 DX판 벨트를 손에 쥐고 오셔서 『여기에 사인해주세요』 라는 분과도 많이 만났었습니다.






◆ 츠바키 씨는 이번에 CSM 블레이버클의 음성 기믹을 위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인상적인 대사나, 감정을 넣은 고함 등을 다수 수록했던 것 같네요.


확실히 많이 수록했습니다!

벨트 안에서 제 목소리가 들린다라는 이상한 느낌입니다. 예를들어 『변신!』이라는 단어에도, 고객이 저(의 목소리)와 동시에 울리는게 가능하다라는 것이요.

「켄자키」로의 변신 감각이 굉장하지 않나요.



◆ 오랜만에 켄자키의 "목소리"를 연기해보고 어떠셨나요?


엄청 힘들었어요 (웃음!)

먼저 당시 켄자키 목소리를 재현한다라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네요. 촬영 때는 언데드를 싸우면서 말한다거나, 영상을 보면서 애프터 레코드로 대사를 넣는다던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운 상태 속에서 무심코 나오는 말이 많았었습니다. 그걸 부분적으로 잘라, 상대방도 없는데자신의 대사만을 말하는 것은 꽤 어려웠네요.

담담하게 혼자서 말하는 걸 반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웃음).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좋아하는 대사를 몇개 알려주세요.


『타치바나 씨! 왜 보고계신거예요! 타치바나 씨, 정말로 배신한 겁니까!?」 는 들어두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 (웃음).


다음은 『1명의 희생자가 나올 때마다 아픔으로 변해. 언데드 같은거 쓰려뜨려 주겠어라는 탄력으로 변해.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어. 괴로운 것, 슬픈 것 전부를! 탄력으로 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가 좋네요.


외에도 『네 말대로일지도 몰라. 기다려도 히어로 같은건 오지 않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모두를 지키는걸로 정했던거야! 설령 지금은 너 한사람 지키는 것이 고작이더라도, 포기하지 않아. 운명에 지고싶지 않아!』 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메를 향해 말했던 말은 마지막 『우리들은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아, 스쳐지나갈 일도 없을거야. 그걸로 된거야.』 라는게 애수(슬프게하는 근심)가 있어서 좋네요.


극장판에서도 고르자면 『하지메! 깨달았을텐데, 아직도 요람 속이냐! 일어서! 간다!』 라는건 어떨까요. 『요람』 같은건 좀처럼 일상에서는 말할 일이 없는 대사 입니다 (웃음).






◆ 켄자키의 변신 포즈를 멋지게 결정하는 방법이 있다면, 꼭 가르쳐주세요.


엄밀히 말하자면 변신 때 손의 각도같은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켄자키와 똑같이, 여유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눈 앞에 있는 사람을 언데드로부터 지키고 싶다, 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면, 멋지게 변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움직임은 1년간 촬영에 의해, 완전히 스며들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마지막으로 CSM 블레이버클을 구입해주신 분들께 한마디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블레이버클이 발매됩니다.

이 상품을 보고 있으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촬영 때 있었던 더양한 추억이 머리 속을 지나갑니다.

그 때 저는 변신 벨트를 감고서 완전히 신체를 익숙해질 때 까지 변신 포즈를 계속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변신 동작이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CSM 블레이버클로 계속 놀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이나비 뉴스에서도 다른 인터뷰를 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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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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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뉴스      CSM 제 20탄 V버클 & 드래그바이저 등장!

화제의 키워드         ▶류우키 ▶나이트 ▶졸다 ▶오쟈




2018.06.25 Mon


ORE JOURNAL 독점

『가면라이더 류우키』 메인캐스트 인터뷰


 특집 



어른을 대상으로한 변신 벨트 브랜드 「COMPLETE SELECTION MODIFICATION」 시리즈로, 드디어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V 버클」 「드래그바이저」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번에, 음성 수록을 한 캐스터 중심으로 4명에게 인터뷰를 진행, 작품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려 한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키도 신지 역

스가 타카마사 씨

가면라이더 나이트

아키야마 렌 역

마츠다 사토시




■ 「CSM」 시리즈는 방송 당실 발매되었던 DX판 「변신 벨트」를, 최신 기술을 이용해 어른 유저를 대상으로 리메이크한 시리즈 입니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2002년) 의 변신벨트 「V 버클」과 각 라이더의 카드 덱은, 2005년에 「Comlpete Selection  가면라이더 류우키 V 버클」로서 상품화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CSM 제 20탄으로서 「V 버클」이 발매된 것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세요.



스가    전체적인 모양새가 「진짜」같네요.


마츠다    손에 쥐었을 때의 사이즈 감도,  딱 좋습니다.


스가    무엇보다도, 저희의 대사가 이 벨트에서부터 들린다는게 기쁘네요. 꽤나, 두근두근합니다.


마츠다    벨트를 감으면, 허리 쪽에서부터 음성이 들려오는 뜻이네요.


스가    방금 대사를 많이 녹음했지만, 결정 대사만 한게 아니예요. 스토리 전개에 따른 신지나 렌의 대사가, 벨트에서 차례대로 들리죠. 이런건 대단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상품에서는, 13인의 가면라이더 각각의 카드 덱은 물론, 「류우키 ・ 블랭크 체」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나왔던 「가면라이더 어비스」의 덱도 포함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각각의 라이더 카드 덱을 장착한 상태로 버튼을 누르면, 각 라이더 대사가 재생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두 분이 특별히 인상에 남아있는 대사를 꼽는다면, 어떤 대사입니까?



마츠다    방금 녹음하고, 매우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있습니다. 제 21화의 「마음이 바뀌었다. 류우키는 내가 스스로 쓰러뜨린다. 그러니까 옆에서 더러운 손을 내밀지마라. 그리고 또 하나. 이 녀석 전에 먼저 너를 쓰러뜨리겠다」. 이건 아사쿠라 (가면라이더 오쟈)에게 말한 대사입니다. 2번째는, 제 14화에서 신지를 가리키며 말했던 「확실히 이녀석은 바보지만, 나나 너보다는 진심인 인간일지도」입니다. 이 대사도 굉장히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렌과 신지는, 본래라면 적대하지 않으면 안되는 라이더 동지이지만, 행동을 같이 하는 동안, 신지를 감싼달까요.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는 계기가 된 말이네요. 3번째는 여름에 공개되었던 극장판 「EPISODE FINAL」에서도 고르고 싶네요. 유이에게 말했던, 「유이, 네가 말했던대로, 칸자키 시로는 우리들을 속이고 있는걸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싸울거야. 그 이외는 없어. 만약 가능성이 1%라도, 나는 칸자키와 약속을 믿어」라는 대사. 극장판에 대해서는, TV방송 도중에도 불구하고 『류우키』의 「최종화」를 그렸다라는 것도 있어, 꽤나 텐션을 올려주는 촬영에 임했었기에, 애착도 강합니다.


스가    저는 제 1화, 류우키가 블랭케 체로 나왔을 때, 유일한 무기인 칼이 부러져버렸을 때 「부러졌다--! 으와아아앗!」 라는 놀라는 대사입니다. 애프터 레코드 때 처음으로, 슈트 액터를 맡으셨던 타카이와 (세이지) 씨가 연기하는 류우키의 액션과 연기를 보았을 때, 「앗, 이런 캐릭터 설정인가」라고 쉽게 표현되었던 컷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음은 제 4화. 신지가 렌에게, 스스로가 싸우는 이유를 물었을 때 「대금!  너한테 대금 3만. 일단 그걸 돌려받을 때까지는 죽지 않을거야, 어쩌면…….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 입니다. 「어떻게 할건데?」라고, 렌에게 듣는 부분이 재밌네요. 렌과 신지와의 관계성이 잘 드러나는 대사다 해서, 방금 녹음했습니다. 마지막은 저도 극장판에서 「죽지마, 렌」 이라는 대사를 꼽고싶습니다.


마츠다    신지의 「부러졌다--!」는, 확실히 나도 떠올려.


스가    신지는 완전히 미숙한 사람으로서, 우연히 라이더가 되었잖아요. 그런 캐릭터가 굉장히 강조되어서,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말하자면 히어로답다, 멋진 역할은, 렌이 받아갔으니까요.




■ 이번에 스가 씨와 마츠다 씨에게는 극 중 대사를 많이 수록해주셨습니다. 참고로 했었던 『류우키』 당시 음성을 하나씩 들었었습니다만, 16년 전의 스스로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듣게되어, 어떤 감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마츠다    뭔가, 목소리가 높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스가    알거 같아~. 당시 제 캐릭터의 「흉내내기」를 하고 있는 감각이 들었네요.


마츠다    그 말 대로야.


스가    목소리의 질이 달라진거였네. 20대라는 연령적인 것도 있고말야.


마츠다    『류우키』 후, 스갓치도 저도 무대를 경험해, 그 중에서도 발성 훈련도 당연히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음역이 넓어지지만, 연령적인 것도 있어, 그렇게 높게는 넓어지지 않아서, 아래로 점점 넓어져갑니다. 그런 훈련을 해왔었기에, 예전 제 목소리를 들었을 때 쓸데없이 「높아!」라고 놀랐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도 그 때의 신지는 「튀는」 캐릭터이기에, 지금의 제가 당시의 신지로 되어 목소리를 낸다는 건, 좀 힘들었다. 물론, 그리운 마음이 강하지만, 육체적인 괴로움이 있었다랄까요 (웃음).


마츠다    「어-이, 론!」 이라던가 「렌!」이라던가 외쳤던, 그 때의 신지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역시, 마음을 담아 연기한 그 때의 농밀한 시간을 회상하게 되니까, 당시의 음성을 샘플로서 들을 때는, 훨씬 마음에 북받치는 것도 있었습니다.


스가    알아 알아. 그 대사는 그 씬 때, 말했던 것 같아~ 라면서말야.




■ 『류우키』의 라이더들은, V버클에 각각의 카드 덱을 장전하는 것으로 변신을 완료합니다만, 그 때 고유의 「변신 포즈」를 취했습니다. 본 상품을 몸에 채우고, 변신 포즈를 멋지게 정하고 싶어하는 팬분들을 향해, 두 사람으로부터의 변신 포즈 고집을 꼭 가르쳐주세요.



스가    당시, 액션 감독 미야자키 (츠요시) 씨로부터 여쭤본 것은, 류우키의 포즈는 가면라이더 1호로, 나이트는 2호를 모티프로 했었다는 것입니다.


마츠다    그러고보니, 그런 것도 말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트의 경우, 확 하고 팔을 앞으로 향할 때 라인을 깔끔하게 내자라고 했습니다.


스가    류우키의 포즈는 지극히 심플해서, 오른팔을 뻗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른 분이 변신한다는 것이니까, 어깨가 나가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어깨 관절을, 잘 풀고나서 변신해주세요 (웃음).


마츠다    성인 대상이니까. 먼저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풀고나서, 로 부탁드립니다 (웃음).

스가 너무 의욕 넘치면 안돼요, 라고말야 (웃음) 그게 중요한 느낌입니다. 「변신!」이라 말하면서 딱 팔을 뻗는 「멋짐」도 중요하기에, 너무 지나치게 힘주지 마세요!





■ 마지막으로 두 사람으로부터, 본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류우키』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스가    촬영현장 등에서 함께한 스태프나 배우 분들 중에서 「어릴 때 『류우키』를 봤었습니다」 라고 제게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로 『류우키』라는 작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구나하고 통감했습니다. 그런 분들이, 앞으로도 『류우키』를 사랑해주시고, 작품을 후세에 남겨주신다면, 훌륭하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본상품과 함께 『가면라이더 류우키』를 앞으로도 예뻐해주세요!


마츠다    방송으로부터 16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이런 성인 대상의, 꽤나 고액 상품을 내주는 것이 가능하다란 건, 정말로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컨텐츠로는 흉내낼 수 없는, 그야말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힘, 그리고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오직 『류우키』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야 말로입니다. 이미 「감사」의 말 밖에 없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면라이더 졸다

키타오카 슈이치 역

오다이 료헤이 씨

가면라이더 오쟈

아사쿠라 타케시 역

하기노 타카시 




■ CSM 제 20탄으로서 「V 버클」이 발매된 것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세요.



하기노    한눈에 보면, 잘 나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촬영 당시에 썼던 진짜 벨트보다도, 잘 만들어져있지 않나요.


오다이    실제 벨트 사이즈적으로 전혀 변함없는, "진짜 감"이 있습니다. 상품을 보고 감격한 것은, 이 허리 부분의 디지털의 정밀함입니다.


하기노    이거라면, 콜렉션으로서 방에 장식한다거나, 실제로 몸에 장착해도 훌륭히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다이    상품이 발매된다면, 꼭 이걸 가지고 이벤트나 사인회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벨트 앞쪽에 사인을 넣어줄테니까요 (웃음).




■ 『류우키』의 라이더들은, V버클에 각각의 카드 덱을 장전하는 것으로 변신을 완료합니다만, 그 때 고유의 「변신 포즈」를 취했습니다. 본 상품을 몸에 채우고, 변신 포즈를 멋지게 정하고 싶어하는 팬분들을 향해, 두 사람으로부터의 변신 포즈 고집을 꼭 가르쳐주세요.



하기노    저부터 이야기한다면, 먼저, 「집어넣기」 네요! 「나는 가면라이더다, 변신한다」라는 마음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작년 (2017년) 『가면라이더 엑제이드』의 스핀오프 드라마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토에이 특촬 팬클럽 한정 전달 작품) 에서 아사쿠라 역으로 출연해, 15년만에 「변신」했었지만, 이미 엄청 부끄러웠으니까 (웃음).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변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끄러움을 뛰어넘어, 「난 변신한다」라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포즈를 취해주세요. 그렇게 한다면 변신이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오다이    저로부터의 어드바이스는 「모 아니면 도로 변신해주세요」라는 점이네요. 『류우키』의 라이더 변신은, 어떻게 힘내서라도 원 액션으로 안됩니다. 정면을 보면서 변신 포즈를 취해, 버클 부분에 카드 덱을 넣는다라는 일련의 동작을, 반드시 컷을 나누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일련으로 컷을 나누지 않고 전부 가능했던것은, 가면라이더 베르데(타카미자와 이츠로)의 쿠로다 아서 씨 (TV스페셜 『13RIDERS』에 등장) 딱 1명 뿐입니다. 그러니 모 아니면 도로, 마음껏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당시의 「DX」판으로부터 계승한 기믹으로서, 본상품에서도 V버클에 카드 덱을 장착한 때에 극중과 동일하게 효과음이 울리고, 게다가는 「몬스터의 접근」을 알리는 음성이나, 장시간 미러 월드에 있는 것으로부터, 신체가 입자화되는 음성 등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기노    「변신!」 이라고 말하고 카드 덱을 장착해, TV와 동일한 효과음이 울리는 것도 들뜨네요.


오다이     몬스터가 접근한 음이 들어가 있으면, 이미 거기에서 드라마가 시작된 듯한 인상이 있습니다.




■ 이번에, 오다이 씨에게 키타오카 (졸다), 하기노 씨에게 아사쿠라 (오쟈)의 대사를 다수 수록했습니다만, 두 분이 특별히 인상에 남아있는 대사를 꼽는다면, 어떤 대사입니까?



오다이    여러 곳에서 캐치프레이즈처럼 사용되는 것은, 제 4화에서 「이렇게 뒤죽박죽인 싸움은 안좋아해」 라는 대사네요 이건 졸다를 대표하는 대사일지도 모릅니다. 또, 제 46화에서 토죠 (가면라이더 타이가)에게 말했던 「이봐, 너말야, 절대로 영웅이 되지 못하는 조건이 하나 있는데 말야, 가르쳐줄까. 영웅이란건 말야, 영웅이 되려는 순간에 실격이라고. 너 느닷없이 실격됐다는 셈이지」라는 대사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최종화에 고로쨩에게 말한 「그것보다도, 오늘은 하늘이 안좋네……. 고로쨩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라는 대사. 이것도 안타까운 울림이 있어 좋아합니다.


하기노    아사쿠라의 대사도 어느 것이든 다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굳이 꼽으라 한다면, 먼저 제 17화의 「짜증난다고……이런 곳에 있으면」 일까요. 그리고 제 40화의 「여긴가, 축제의 장소는」 같은 것도 인상에 남아있네요. 최종화에서의 「왜냐… 왜…… 왜… 왜냐고!」도 좋아합니다. 이건, 아사쿠라가 『류우키』에서 말한 「마지막」 대사였으니까요.


오다이    아사쿠라의 「짜증난다고」 랑 「여긴가, 축제의 장소는」 라는 대사는,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그 문자를 새긴 T셔츠 (※)가 나올 정도로 인기있었네요.

(※현재 판매 종료)


하기노    이번에는, TV의 대사뿐만이 아닌, 스페셜이나 극장판의 대사도 수록했습니다. 수록하고 「뭐야 이건?」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무리봐도 정의의 히어로 풍으로 「우리들은, 가면라이더다!」라고 외쳤을 때네요. 이건 『테레비군』 (소학관)의 전원 프레젠트 비디오 때의 대사였었네요. 오쟈의 성격이 TV와 전혀 다르다랄까요.


오다이    졸다나 오쟈가 류우키의 동료다! 라고 말하면서, 힘을 합쳐 싸웠던 것이네요. 이때의 애프터 레코드 때, 스즈무라 (노부유키) 감독으로부터 들었으니까요. 「지금까지 (TV로) 해왔던 설정, 일단 전부 잊어주세요」 라면서요 (웃음).


하기노    지금 번외편이라면 캐릭터 변경이었습니다. TV의 것을 잊지 않으면, 그런 대사를 말할 수 없네요 (웃음).





■ 마지막으로 두 사람으로부터, 본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류우키』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하기노    『류우키』가 끝난뒤로, 몇 번인가 완구상품이나 게임이라던가 아사쿠라=오쟈 목소리를 수록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상품에서는 「방송 당시의 목소리」를 직전에 듣게 되고, 거기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의 목소리를 재현한다라는 「고집」이 있기에, 지금까지 중에서도 더욱 더 당시에 가까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품의 퀄리티도 높지만, 음성 퀄리티도 최고입니다. 본인이 말하는거니까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다이    이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분은 『가면라이더 류우키』라는 작품을 그립게 여겨주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음성 수록을 통해서, 제 자신도 당시의 것을 그립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기합이 들어간 제작으로, 꽤나 고액 상품입니다. 그 때의 기억, 추억을 사고싶다라는 사람이야말로 구입한다라는, 보내는 사람의 「아첨없는」 스탠스가 굉장합니다. 꼭, 여러분의 추억의 일품으로서, 상품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진화하는 인터뷰는 마이나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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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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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녁 식사」 출연의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무라 타이요우, 시노다 사부로의 화기애애한 인터뷰♪ 나카무라& 스기무라는 울다 지치며 촬영?! 「유령이 성불하는 장면은, 우리들도 연기하면서 몇 번이고 울었던게…(웃음)」




BS재팬에서 매주 금요일 밤 방송중인 「마지막 저녁 식사」. 때때로 유령이 나타난다는 불가사의한 정식 가게 「저녁 식사 가게」에서 일하는, 전 꽃미남 배우 이가라시 카이리 (나카무라 유이치)와 점주 나츠가미 켄지 (스기무라 타이요우)의 이야기지만,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는 스토리 전개와, 항상 나오는 맛있어보이는 요리에 힐링되는 분도 많지 않은가요?



이번에, 주역 캐스트의 나카무라 씨, 스기무라 씨, 시노다 사부로 씨를 직접 만났습니다! 세 분의 분투가 전해지는 눈물겨운 촬영 비화나, 나카무라 씨에게 스기무라 씨와 시노다 씨의 대해 비밀스러운 동경의 생각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역도 포함해서, 대본을 읽었을 때의 인상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나카무라    제가 연기하는 이가라시 카이이리의 역은, 원래 연예계에서 배우나 탤런트로 활동을 했었습니다만, 여성 탤런트의 집으로 갔었고, 거기서 어떠한 일도 없었는데 스캔들이라는 기사로 실려버려서…


스기무라    실은? (웃음)


나카무라    원작이 그렇대요! 제 이야기가 아니라면서요! (웃음). 해서, 연예계에서 추방되고, 본가가 있는 고베로 돌아오지만 거기에서 양아치들에게 둘러싸여 두들겨 맞고 있었을 때에, 스기무라 씨가 연기하는 나츠가미에게 구해집니다. 효고현 아시야에 있는, 그가 운영하고 있는 『저녁 식사 가게』에 따라오게 되었을 때에, 카이리는 어째선지 그곳에 있는 유령이 보이기 시작함으로서 「그럼, 여기서 일할까!」하고 나츠가미한테 스카웃되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요리 수업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다라는 역입니다. 실은 저도, 여성 탤런트와 이러쿵 저러쿵 같은건 일절 없었지만 (웃음), 연예계를 한 번 포기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점은, 이유가 달라도 비슷하달까. 그리고, 카이리 스스로, 쉽게 우쭐해진다거나, 덤덩대서 좀 바보같은 부분도 닮았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재밌게 연기합니다 (웃음)


스기무라    제가 연기하는 나츠가미라는 남자도, 다양한 과거를 짊어지면서 지금의 『저녁 식사 가게』의 점주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카이리와는 사제 관계이기에, 연기하는데에 있어서 사람과의 관계나 인정(人情)의 깊이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츠가미는 원작에서는 체격이 좋은 산 사나이입니다.  저도 요 몇 년 근육 트레이닝으로 단련해 10kg 늘렸기에, 일부러 딱 붙는 T셔츠를 입어 눈에 띄게하는 저의 가슴 근육도 꼭 봐주셨으면 하네요 (웃음). 그리고, 저도 나츠가미와 똑같이 칸사이 출신으로, 심정 등을 애드립으로 쉽게 내거나 하기에, 스토리로부터 좀 떨어져 있는 카이리와  자연스러운 대화는 따뜻하게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야기의 볼거리인 유령과 대결할 때에, 눈물의 시행착오로 겨우 성불하는 순간 등은, 저희들이 연기하면서 몇 번이고 울었던 정도였습니다 (웃음). 연기 지도에서 『나츠가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니까, 눈물 흘리지마!』라고 말하셔서, Take2가 된다거나 했었지만, 『아뇨, 이건 무리입니다!』라 했었습니다 (웃음). 카이리는 순수하게 옆에서 엄청 울고 있어서. 저는 울면 안돼니까, 눈물을 굉장히 모았었지만요


나카무라    저보다 먼저 옆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들렸으니까요 (웃음)


스기무라    나카무라 군은, 곁눈질로 제 눈물이 보였다고 (웃음). 하지만, 정말로 화기애애하게 연기하고 있네요. 어제도 울었고, 오늘도 울면 안돼고…. 마음의 피폐함이 심해!! (웃음)


나카무라    3화에 한 번은 울지 않았던가 할 정도로 울었네요!





――상당히 자주 울었네요 (웃음). 


스기무라    모두 그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연극을 하고 있으니까요. 게스트 쪽도 연기를 잘하는 분들이 출연하기에, 모든 시청자 분들도 안심하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이드를 개성적으로 살려주는 시노다 씨가…!


시노다    또 이상한 말 하고 있지 않나요!? (웃음)


나카무라    굉장한 바톤 터치네요! (웃음)


시노다    로이드는, 지금까지 써왔던 사람들의 영혼이 들어간 안경이라는 특수한 역입니다. 우연히 버려져있던 걸, 카이리가 주웠죠. 카이리가 안경을 쓰지 않는다면, 저는 나오지 않습니다 (웃음)


스기무라    저도 아직 한 번 밖에 그 모습을 보지 않았네요


나카무라    저도 그렇네요. 그 때 이후, 안경을 쓰지 않습니다 (웃음)


스기무라    쓴 사람 밖에 로이드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시노다    지금까지 별로 없었던 역이네요. 『울트라맨 타로』 (TBS 계)의 이미지와 비교하면요 (웃음). 여기에는, 울트라맨이 두 사람 있으니까요 (웃음)


스기무라    가면라이더가 울트라맨에게 끼어 있는 모습이죠 (웃음). 좀처럼 없지요!


나카무라    정말로 기뻤습니다! 저, 어릴때에 『울트라맨 타로』를 보았고,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때에는 『울트라맨 코스모스』 (TBS 계)를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 둘러쌓여있는 것은, 소년 시절의 꿈이나 동경이었네요! 거기에, 저도 참가하게 되어, 우연히도 히어로 3인이 되었고요. 무기나 필살기를 쓰는게 아닌, 밥으로 유령을 성불시킨다라는 (웃음)





――훈훈해지네요!


스기무라    필살기는 저녁 식사입니다!! (웃음)


나카무라    그 외에도, 특촬 드라마 출신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기에, 그쪽도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촬영할 때에, 가장 고생한 부분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스기무라    이번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촬영 시간대일까요 (웃음)


나카무라    촬영에 쓰고 있는 가게가 영업하고 있어서, 영업 종료 이후로부터 심야에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촬영이네요


스기무라    기본적으로 23시에 현장에 들어가게 되고, 34시 (오전 10시) 종료라던가…. 게다가, 절대로 시간대로 끝나지 않으니까요 (웃음)


시노다    저도 불리게 되는 때는 새벽 3시나 4시라서, 날짜를 착각하고 가버려서 아무도 없을 때이곤 합니다 (웃음)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스기무라    저는, 현장에서 연극을 만든다라는 의지가 강하네요. 나카무라 군도 대본을 잘 읽어 감독님에게 『여기를, 이렇게 바꾸고 싶습니다!』 라고 기합을 주기도 해서 어찌됐든 진지하기에, 다시 한 번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웃음)


나카무라    저에게 있어서 타이요우 씨는, 현장에서는 항상 형님같은 존재입니다. 저는 그렇게 요리를 해본 적이 없었지만, 타이요우 씨는 요리를 정말 잘하셔서, 휴식 중에 식칼로 자르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네요


스기무라    현장에서는 주방부터 나오지 않기에, 휴식 중에도 의자를 두고 그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이 대화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미 아침 8~9시정도 부터는 이상한 이야기를 시작하게되니까요! 내츄럴 하이랄까, 뭘 말해도 재밌달까 (웃음)



――이야기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요리하는 장면도 많네요.


스기무라    여기, 데었습니다 (웃음). 실제로 볶습니다만, 증기를 원하니까 프라이팬에 물을 얹거나 합니다. 슈와-하며 넣으면 『앗 뜨거-!!!!』 하면서요 (웃음)



――데이면서도, 열심히 촬영하시네요!


스기무라    싸우고 있습니다 (웃음)





――시노다 씨는, 스기무라 씨와 나카무라 씨가 요리하는 장면을 보시고, 어떠셨나요?


시노다    방금, 타이요우 씨도 말하셨습니다만,  정말로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그 두 사람의 연극을, 시청자분들이 보면 찡하게 다가온다고 생각하기에, 연극이란건 테크닉이 아닌, 생각이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포기가 빨라져서요…


나카무라・스기무라    아니예요!! (웃음)


시노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으면 시청자 분들에게 전해지겠지 라고 생각했었네요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볼거리를 다시 한 번 가르쳐주세요!


나카무라    요리로 유령들을 성불시키지만, 그 유령이 원래 인간이었을 적의 이야기가 많이 채워져있는 작품이기에, 다양한 감정을 시청자 분들에게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스기무라    음식 드라마이지만, 인정 드라마의 요소도 들어있으니, 웃으며, 울며, 배고파지며, 심야에 따뜻해졌으면 하네요. 매일밤, 그요일이 기다려졌으면 좋겠네요. 카이리와 나츠가미의 대화를 보며, 로이드가 나오고 또 따뜻해지면서… 마지막에 확 와닿는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기쁘네요


나카무라    드라마를 본 다음날에, 작 중에 나왔던 요리를 먹어주셨으면 하네요!



――그런 즐거움도 있겠네요!


스기무라    『오늘은, 어떤 요리가 나올까?』 하면서요.  매번 맛있어보이기도 하구요. 저희는 거의 먹지 않아요! 제공하는 쪽이어서요



――그렇습니까!? 만들기만 하고 만들어서… (웃음).


스기무라    맛보기조차 하지 않아요…. 그래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는 『마지막 저녁 식사』를 보시고, 오늘 밤 저녁 식사를 정했으면 하네요! 맛있는 거 정했나요?


나카무라    시노다 씨 와 계시니까요! (웃음)


시노다    개성적인 게스트분들의 연기도 굉장히 멋지기에, 그런 점도 즐겨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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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오즈 드라이버 발매 기념



히노 에이지 역: 와타나베 슈 씨    앙크 역: 미우라 료스케



스페셜 인터뷰




CSM 시리즈는, 방송 당시 발매되었던 DX판 변신 벨트를, 최신 기술을 사용해 성인 대상으로 리메이크 하는 시리즈입니다. 영화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빌드&엑제이드 with 레전드 라이더』(2017년 12월 9일 공개)에 오즈와 앙크가 등장하는 걸 기념해, 이번 제 18탄으로써 「오즈 드라이버」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발매가 결정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들려주세요.




와타나베    매우 감개무량합니다. 이전에 출시했던 DX판보다도 확고한 질감으로, 제가 『오즈』 촬영 중에 썼었던 벨트와 거의 같은 감각입니다. CSM 시리즈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가면라이더 555/파이즈』 팬이어서, 파이즈 드라이버 같은걸 동경했었네요 (웃음). 이 시리즈로 드디어 「오즈 드라이버」가 선택되어졌는가, 라고 생각하며 두근두근 했습니다. 발매일이 솔직히 기대됩니다.


미우라    저(앙크)는 그 정도로 벨트에 고집하지는 않으니까…….


와타나베    앙크는 메달 쪽에 집착이 있으니까 (웃음).


미우라    하지만, 이렇게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 상품이란건, 단순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혹은, 내고싶다 라고 생각만으로는,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발매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이 있다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네요. 여러분이 기다려주셨기에야 말로, 이런 상품이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DX판과 동일하게 쿠시다 아키라 씨에 의한 변신 보이스가 수록되는 것과 함께, 이번에는 저희들의 대사도 새로 들어가있으니까요. 완성한 상품을 여러분이 발송 받을 때에는, 훌륭한 사양으로 되어있지 않을까. 제 스스로도, 상품을 원해서 참을 수 없습니다.


미우라    에이지와 다르게, 슈 군은 완구 상품에 대해서는 「욕망」을 드러내고 있네요 (웃음).




이번에는 놀랄만한 사양으로서, 영화 『MOVIE대전 MEGA MAX』를 「도면」이라는 형태로 코우가미가 만들려 했던 「미래의 신조 코어 메달」가 상품화되어, 새로운 콤보의 오즈로 변신 음성(쿠시다 아키라 씨에 의한 신규음)이 태어났습니다.



미우라    영화에서는 메달 디자인 밖에 없었던 것이, 이번에 콤보 디자인까지 새롭게 일으킨 것 같네요.


와타나베    『MOVIE대전 MEGA MAX』 때, 새로운 메달이 많이 나온 씬을 보고, 이런 설정이 있다면 상품화했으면 이라고,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왜 나오지 않는거야 라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이번에 이런 형태로 그 메달이 상품화 된다라는 것을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팬 여러분들 쪽이 저보다 많이 기다렸던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메달이라 하면 『오즈』방송 당시, 오 메달은 행렬되는 등, 방송되면서의 쟁탈전이 행해졌던 대인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건, TV 뉴스에도 다뤄질 정도의 사회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미우라    매우 인기가 있었다라는 것은, 왠지 모르게 듣고 있었습니다.


와타나베     하지만 저희 스스로는 어느정도까지 대단한 것인가, 솔직히 파악하지 못했었네요. 촬영에 몰두하여 어지러운 1년이었기에, 메달의 인기에 깨닫지 못한 채로 세월이 지나갔다라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촬영이 끝나갈 때 즈음에 소문으로 「메달이란건, 당시의 5엔 동전보다도 많이 생산된 모양이야」라고 들어, 그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5엔 동전이라는 것은 대체로 이불 속에 1, 2개는 들어가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보니 친척으로부터 「갖고싶지만, 어떻게 안돼?」라고 부탁받았던 듯한 것도 있었습니다.


미우라    제 쪽에서도 그런 게 늘었죠. 「손에 넣을 수 없지만」라며 들어서……. 


와타나베    그렇게 친척으로부터 부탁받은 때는 없었네요 (웃음).




미우라    메달이라 하면 촬영에 쓰였던 코어 메달에는 완구와 동일하게 무거운 업 용 메달, 슈퍼 볼처럼 탄력이 있어 가벼운 액션용 메달 2종류가 있었네요.


와타나베    문자 그대로 업 컷으로 보여지는 메달과, DX와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미우라    타쟈도르 메달을 에이지에게 던지는 씬에서는, 업 용 밖에 없었지만 상관없이, 바다 속으로 내던져버렸던 것도 있었네 (웃음).


와타나베    결국, 그건 어떻게 되었더라.


미우라    그대로 바다 어딘가에 가라앉아버렸어 (웃음). 업 용이었던 것은 알고 있었고, 던지는 모션만으로 정말로 던지지 않아도 됐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로 확하고 던졌습니다.


와타나베    앙크는 다양한 곳에서 에이지에게 메달을 전했었지만, 실제로는 3개의 메달 전부 한 손으로 주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몇 분의 하나 하나의 비율로, 캐치하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손에 닿는다……라는 점까지는 없었지만요. CG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우라    빌딩 위에서 지상의 에이지에게 「이걸 써라!」라며 메달을 던질 때부터네. 이 거리면 완전 무리잖아 의 씬, 많이 있었습니다 (웃음).


와타나베    무리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미우라    하지만 빌딩 위에서도 나무 위에서도, 기분만은 평범하게 에이지에게 줄 생각으로 메달을 던졌기도 했고, 슈 군도 전부 잡는 생각으로 했었습니다.


와타나베    앙크가 던지는 용으로, 메달을 3개 붙인 버전도 있었네요.


미우라    있었지! 앙크 팔을 쓰고 있으면 메달이 미끄러져서 잡을 수 없으니까, 붙였던 물건입니다.


와타나베    촬영에서는 다양한 연구를 해, 앙크로부터 에이지에게로 메달을 전달하는 것이 행해졌었네요 (웃음).




이번에, 두 분의 목소리가 상품에 들어가는 것으로, 다시한 번 다양한 대사를 수록했었습니다. 그 감상이나, 자신이나 상대의 대사로 특히 극 중에서 인상에 남았던 것을 가르쳐주세요.


와타나베    지금까지 게임 등의 수록으로 에이지의 목소리를 맡은 것은 몇 번 있었습니다만, 이번 수록은, 룡군과 함께한 것이 신선했습니다. 기합 씬은 특히, 룡군이 있는 것으로 보다 기합이 들어갔고, 무엇보다 그 때를 기억해냈습니다.


미우라    게임 등의 수록 때는, 시간도 지난 것도 있고 목소리의 뉘앙스가 변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수록에서는 당시의 음성을 들으면서 했기에, 하기 쉬웠네요. 당시의 것을 생각해내면서, 「아, 이런 씬 있었지.」 라며 슈 군과 이야기하며, 당시를 그리워하며 수록했습니다.




와타나베    수록하면서 인상에 남았던 것은… 「자, 변했다-!」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건 타카이와 씨의 애드리브였습니다, 실제로는. 슈트 촬영에서 타카이와 씨가 내뱉은 애드리브를 해, 그걸 받아 애프터 레코드로 탄생시켰습니다. 이건 처음으로 타카이와 씨가 오즈로 역을 체인지해준 씬이네요.

그리고… 「연애 콤보」이네요. 단순하게 재밌습니다. 에이지는, 이런 씬도 있었기에야 말로, 마지막화에 향할 때 점점 인간에서 멀어져가는 에이지에게, 잠깐 슬픔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가 하면서요….

연애 콤보도 제대로 된 등신 사이즈로 되었다면 반드시 멋있을거예요~.

앙크의 대사라면…「단순한 메달 덩어리가 죽을 때까지 갔어.」가 좋습니다. 역시 감개무량합니다.




미우라    이번 수록으로 제 1화부터 마지막화에 걸친 대사를 다시한 번 쳤습니다만, 그 때를 돌이켜봐도 역시 마지막화로 갈 수록, 대사의 말투가 변해왔음을 느꼈습니다.

맨 처음에는 앙크도 에이지도 해보지 않은 부분이 솔직히 있다던가, 탐구하고 탐구했던 때, 담담하게 있었던 적도 있엇습니다만, 46화같은건 매우 깊구나 라며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사의 「말투」같은 것을 매우 주의하며 했던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톤이다 라던가 이런 느낌・분위기다, 라는 것을요. 그것이 먼저 나아가, 반대로 그렇게 「말투」를 주의하지 않았던 것이랄까, 「감정」을 느꼈습니다. 방금 당시 스스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서요.

앙크와 에이지의 마지막 쪽에서 두 사람이 부딪히는 씬이 많아서요. 바다의 씬이라던가 서로 주먹질해 쓰러져 첨벙첨벙했던 씬이라던가, 영상을 봐도 전혀 목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했습니다만, 그것이 감히 사용되는 것인가, 앙크와 에이지의 마음・뜨거움 만으로 성립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대사가~ 라기보다도, 마지막으로 걸친 모든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그저 「앙크」, 「에이지」라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의미가 따라오게 되어서요.




오즈가 극 중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폼 체인지 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조합 (콤보・아종)을 가르쳐주세요.


와타나베    다양한 콤보고 있었네요.


미우라    저는 「라토라타」가 좋습니다. 디자인도 좋지만, 쿠시다 아키라 씨의 변신 음성을 듣는 걸 좋아해요. 그걸 들으면 텐션이 오릅니다.


와타나베    저는「가타기리바」입니다. 역시 제 안에서는, 가면라이더는 곤충의 히어로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요. 변화구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은, 「샤우타」입니다. 파란 라이더라는건, 그것까지 그다지 보지 못했기도 했고, 슉하고 하는 비주얼이 매우 멋져요. 장어의 채찍을 어깨에 들어있는, 그 스타일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우라    그리고 「브라카와니」도 좋네요.


와타나베    망나니 장군・도쿠가와 요시무네 씨가 갖고 있었던 메달이네요 (웃음).


미우라    이 디자인을 봤을 때, 무엇이든지 있는건가! 라고 뒤집어졌습니다 (웃음).


와타나베    머리에서 뱀을 날리니까 (웃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본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뜨거운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이번 영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도 동일합니다만, 팬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던 것을, 드디어 받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우라    지금까지는,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졌던 DX판을 어레인지하는 등으로써, 어른 분들이 즐겨주셨던 거네요. 그것이 이번에는, 성인을 위해 만들어진 리얼한 상품으로서 발매되면서요. 꼭 이 상품을 입수하시면, 옛날 상품과 비교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와타나베    이번 상품은, 에이지와 앙크의 음성도 가득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하나가 있다면, 『오즈』의 세계를 어느분이라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제 3자적으로 오즈의 이야기를 따라갈 것인가, 혹은 에이지나 앙크가 되어 스토리를 상상할 것인가……. 꼭 상품을 손에 넣고, 무아지경에 빠져 놀아주신다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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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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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엑제이드』에서 브레이크한 카이 쇼마 씨. 실은 연예계에도 연극에도 전혀 흥미가 없는 채 이 세계에 발을 들인 듯 합니다. 그런 카이 씨가, 이 일에 푹 빠진 이유나 직업관, 그리고 최신 출연 영화 이야기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보는 것이라, 나간다라는건 생각도 못했다




――카이 씨는 『가면라이더 엑제이드』의 파라드 역으로 주목을 모았습니다만, 원래부터 연기자에 대해 동경이 있었습니까?


실은 전혀 없어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드라마는 완전히 보는 쪽이니까요. 학생 시절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시작한 축구에 계속 빠져있어서, 부활동만 엄청 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는 그냥 대학에 들어가, 그냥 취직하겠지 하고 생각해서요.



――그것이 왜 「나가는 쪽」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에 하라주쿠에서 스카웃 되었습니다.그것도 인생에서 2번째로 하라주쿠에서 권유받아서요 (웃음).



――2번째로 권유를 받았다라니 대단하네요. 스카웃되어 고민한 것 없이, 이 세계에 들어가자라고 생각했나요?


연예계는 「무서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멋대로 있어서, 저는 올라 탈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등을 밀어주는 형태로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오디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진 고시엔 0.5초 여름」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국 고등학생 사진부의 일본 제일을 겨루는 대회, 통칭 『사진 고시엔』을 테마로 한 영화입니다만, 제 스스로 카메라 같은건 만진 적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해 기쁘다라고 생각할 여유도 없이 카메라를 전달받아, 「크랭크인까지 카메라를 다루는 법에 익숙해지고 와」라고 감독님한테 들었습니다. 촬영은 홋카이도에서 1달간 진행되었습니다만, 아무것도 모른 채, 카메라만 가지고 홋카이도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상태로, 처음 연기자의 일을 도전한거네요.


그렇습니다 「연기자라는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점에서 시작했으니까요. 하지만 1개월간, 이 작품에 임하는 사이에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배역을 연기한다」에서 「배역이 된다」 감각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이였다




――연기하는 것은 카이 씨에 있어서 즐거운 것인가요?


처음으로 제 아이디어가 감독님에게 인정받았던 씬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본을 쫓아가는 것에만 필사적이었습니다만, 조금씩 스스로 생각한 움직임을 넣어서 가는 쪽으로 되어서요. 어느날, 대본보다도 스스로의 생각으로 움직였던 씬이 있고, 「엄청 좋아」라고 감독님한테 들었습니다. 그 때, 제가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한결같이 연극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배역을 연기한다」라고 생각한 것이 자연스레 「배역이 된다」 라는 감각을 맛봤달까. 물론, 저같은건 아직입니다만,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감각으로, 연기자 일의 매력에 만져진 느낌입니다.


방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아직 연기자에 대해서는 「일을 하고 있다」라는 감각은 그다지 없습니다. 축구를 12년 했다고 말했습니다만, 축구와 똑같이 좀 더 알고 싶다, 좀 더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푹 빠져 몰두합니다. 그 감각에 가깝습니다.



항상 있는 곳에서부터 한 발짝만 내딛으면, 선택지가 넓어진다




――푹 빠진다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연기자에 관해서는, 찾게 된 느낌이지만, 평소와는 다른 곳을 향해 한 발짝, 내딛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한 발짝은 평소엔 별로 가지 않는 하라주쿠에 간 것 같은 장소에 있으면, 그 환경으로부터의 경치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선택지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껍질을 깨면 새로운 것이 보이기도 하고, 선택지도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껍질을 깬다라 하면, 전 학생 시절에 계속 축구를 했었기에, 고등학교 3학년 때 부 활동을 그만두고 졸업까지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것입니다.



――어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습니까?


카페, 노래방, 콜 센터, 친척의 도움으로 페인트 칠…. 흥미가 있는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업종이 제각각입니다만 선택 기준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네요. 좋아하는 쪽이 즐길 수 있고, 계속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중에서도 노래방이 재밌었습니다. 원래부터 노래방을 좋아했고, 프런트에서 수입을 달고 일을 하는 것도 신선하기도 했고요. 반대로 카페에서는 주문을 받는 것을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구나 등을 느끼기도 했고. 한 발짝, 밖으로 내딛어보면, 지금까지 몰랐던 자신의 일면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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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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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지드


          감독              시리즈 구성   

사카모토 코이치    ×   오츠이치       

스페셜 대담




베리알의 아들 지드의 활약을 그린 울트라맨 TV 시리즈 최신작! 『울트라맨 지드』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오츠이치 스페셜 대담



주인공이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인기 악역 베리알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설정과 더불어, 울트라맨 제로가 스승으로서 등장하는 등, 큰 주목을 모은 『울트라맨 지드』. 메인 감독과 시리즈 구성&각본가가 말하는, 대망의 울트라 시리즈 최신작에 감춰진 생각과 이후의 전망. 2세대 울트라 히어로가 펼치는 새로운 스토리에 구석구석 새겨진 수수께끼에 다가가다!





다른 장르분과 일을 하는 기회가 없었기에,

나 스스로에게는 자극을 받았구나 라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울트라맨 지드』에 참가하게된 경위를 가르쳐주세요



오츠이치    작년 여름에 갑작스레 「다음 『울트라맨』의 시나리오에 참가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메일을 받아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츠부라야 프로덕션과는 어떤 인연도 없었기에, 어떻게 온걸까하며 놀랐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본작의 츠루타 유키노부 프로듀서가 원래부터 오츠이치 씨의 팬이어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제 쪽으로도 별도의 오퍼가 와, 다음 신 시리즈는 제가 이전에 감독을 맡았던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열전 THE MOVE』(이하 『대괴수배틀~』)에 등장했던, 울트라맨 제로와 베리알이 주체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길래, 꼭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두 분이 만났던 때는 언제인가요?



사카모토    처음에 만났던 때는 시나리오 협의 때였나요?


오츠이치    어쩌면 작년 11월인가 12월 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엄청 긴장했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왜 긴장하셨나요? (웃음)


오츠이치    전 특촬에는 어둡지만, 사카모토 감독님의 이름은 들어서 「이 분이 사카모토 감독님이구나」 하고요 (웃음).


사카모토    반대로 저도, 스턴트 팀 스태프에 오츠이치 씨의 엄청난 팬이 있어서, 권유받기 이전부터 오츠이치 씨가 쓰셨던 작품을 읽었던 적이 있었기에, 처음 만났을 때 「오!」하며 생각했던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기대 기대같은건 있었습니까?


사카모토    지금까지 좀처럼 소설가분들이라던가, 다른 장르분과 일을 하는 기회가 없었기에, 나 스스로에게는 자극을 받았구나 라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오츠이치    원래부터 특촬 작품을 그렇게 보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협의에 참가했을때 여기저기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내용 중간에 "배리어"의 이론을 설정해 썼습니다만 「배리어의 이론이 어렵다」라고 들었습니다. "특촬뇌"가 되지 않으면 안됐었지만, 배리어를 평범하게 쓰는건 좋다고 해, 배리어의 이론을 쓰는 건 멈추는게 좋다 라는거에 어째서? 라고, 곤혹스러워했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그건, SF물과 특촬물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쩌면, 오츠이치 씨의 사고가 SF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SF물을 좋아하기에 이해합니다만, 메인 타겟이 되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때에, 밸런스가 어렵게 되어버린다. 굳이 난해함을 노리는 작품도 있습니다만, 울트라 시리즈의 경우에는, 어린 아이들이 「응? 뭐야」라는 의문을 가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 한다면, 그 근처의 판단이 어려워지는거죠.


오츠이치    그렇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여기서부터 나갈 수 있을까?」 하면서요 (웃음). 감독님은 「소설가 출신같이 까다로운 이야기를 써버리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을 가지게되지 않을까 하면서요….

사카모토    사물에 대해 제대로 컨셉을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쓰여져있기에, 그 기세로 가버리는 점이 있는 특촬물 속에서, 그렇게 말한 것을 어디까지 내보이며 갈 수 있을까의 선긋기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점도 있었네요.



――각본의 협의는 어떻게 진행됐었나요?


사카모토    기본적으로는 오츠이치 씨가 쓰셨던 시나리오를 읽고, 거기에 제가 코멘트를 말하는 식으로 논의가 많았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 "어떻게 촬영할까?"라는걸 이미지하면서 읽습니다만, 오츠이치 씨가 시나리오를 쓸 때는, 영상을 떠올리며 쓰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발상되는가, 꼭 듣고 싶었습니다.


오츠이치    저는 완전히 영상을 떠올리며 쓰고 있습니다. 먼저 그 현장에 있는 사람을 정하고나서, 그 인물이 어떤 대사로 대화하는가를 생각합니다.


사카모토    비주얼을 상상하고, 그걸 구체화 해 나간다는군요.


오츠이치    그렇습니다.





시나리오를 쓰는 도중에 감독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썼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이번 신 울트라맨 비주얼을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을 가르쳐주세요.



사카모토    비주얼에 관해서는, 디자인부터 캐스팅까지 관련되어있다보니, 처음의 충격은 오츠이치 씨 쪽이 크지 않았나요.



오츠이치    그렇네요 (웃음). 설정면 등을 받아보았을 때, 「이거, 진짜로 만드는거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라고 들어도, 그다지 실감나지 않았네요. 시사를 보고, 드디어 정말로 만들었어… 라고 이해한 듯한 (웃음).





――퓨전라이즈의 설정이나, 이야기 만들기에서의 어려움은 없었나요?



사카모토    나오는 아이템을 작품의 세계관에 끼우며, 동시에 중요한 것으로 그리면, 아이템이 매력적이게 되고, 상승 효과로 작품의 재미와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캡슐 (히어로) 조합도, 저한테도 의견을 얻어갔습니다. 예를 들면 울트라 세븐과 레오는, 쿵푸 영화에 보면 스승과 아버지…같은 캐릭터의 위치부여나, 적으로는 다크롭스 제로를 두어 이야기에 있어 고조 포인트로 한다거나 합니다. 단순하게 상호작용이 재밌다고 하는 것만이 아닌, 캐릭터적으로 처한 상황을 제안을 했습니다.   



오츠이치    저는 처음에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면 좋을까를 전혀 몰라서, 감독님이나 츠부라야 프로덕션 분들이, 이 캡슐을 쓰는 쪽이 재밌음 등을 화이트보드에 쓰여 있는것을 보아도, 종잡을 수 없는 상태여서 불안하기만 했었네요 (웃음). 처음엔 그렇게 잘 알지 못했습니다만, 감독님이 기쁜 듯이 울트라맨 레오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런 씬을 쓰면 기뻐하지 않을까하고 참고했었네요. 시나리오를 쓰는 도중에 감독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썼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 아니게 되어버려요 (웃음).



오츠이치    이런 씬은 아이들이 지루해져버리는게 아닐까, 라는건 언제나 의식해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페가의 존재를 쓴 것은 제 아이가 계기입니다. 『울트라맨 X』의 구루만 박사가 화면 속에 있으면 아이들은 질려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 멤버가 있는 쪽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캐릭터를 설정했습니다.



사카모토    그렇네요, 캐릭터가 나오는 쪽이 아이들이 가만히 보네요. 저도 제 아이가 좋은 모니터가 되어줘, 그것이 스스로의 작품 만들기에 영향이 있기도 합니다. 만드는 측면으로서는, 아이들이 있기 전과 후로, 의식이 변하는 점이 있네요.



오츠이치    거기에 뉴스의 재해영상 등을 집어 넣는 것도 의식했습니다.



사카모토    현실세계와는 다르지만, 그 작품만의 독특한 세계관 속 리얼리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계만의 리얼리티가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분에게 가까운 세계와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득력이 나옵니다. 작품 속에 와이드 쇼의 뉴스 영상을 넣는 것에 의해서 저도 신선한 느낌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면서 세계가 어떻게 되어가는가의 과정을 그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리얼리티 있는 세계관과, 울트라맨이 가진 판타지성을 함께 즐겨주신다면 다행이네요.



오츠이치    영상에서는, 쇼와적인 요소로서 TV가 브라운관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그것이 레트로 퓨처 같은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사카모토 감독님은 "쇼와의 재구성"이라는 것이 이면의 테마로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카모토    그건 단순히 제가 쇼와 태생이어서 (웃음).



오츠이치    거기에, 주인공 리쿠의 마음의 버팀목으로서 쇼와 느낌의 특촬 히어로가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이, 리쿠=사카모토 감독님의 유년 시절인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제가 어렸을 때의 사진을 보면 자주 히어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웃음). 그런 의미에서, 제가 원체험을 바탕으로 리쿠를 그릴 수 있었기에, 저와 동떨어진 캐릭터를 그리는 것과는 달리, 공감하면서 그걸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쁜 여성이 주변에 많이 있었다 라는건 없었지만요 (웃음).





사카모토 감독님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울트라맨도 성장해나간다"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오츠이치 씨는 울트라 시리즈를 시청하고 있으셨나요?



오츠이치    아이가 『울트라맨 X』를 보고 있어, "지금의 울트라맨은 이렇게나 멋있구나"라고 생각한 것을 계기로, 이번에 신세를 지기 1년 정도 전부터, 인터넷 전달로 과거의 울트라 시리즈의 "갓에피"라고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웃음). 그중에서도 『울트라 세븐』의 메트론 성인 (제 8화 『노려진 거리』)이나 단지의 이야기 (제 47화 『너는 누구야?』)가 좋네요.



사카모토    협의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 등의 화제가 나와, 울트라 시리즈에 관계없이 타이틀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오츠이치    시나리오 협의라 하면, 헐리우드 영화 이야기에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많았네요. 예를 들어 『소셜 네트워크』 (2010년 공개) 를 이미지해 쓰는 장면에서, 감독님으로부터 「『소셜 네트워크』처럼 찍으라는 것이군요」라고 들었을 때, 공통 항목을 찾아낸 것 같아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저도 폭 넓게 작품을 보거나 하는 쪽이기에, 거기에서 공통 항목을 찾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울트라 시리즈에서 사카모토 감독이 오츠이치 씨에게 의식해줬으면 하는 작품이 있었습니까?



사카모토    『울트라맨 지드』를 할 즈음에, 시나리오적으로 의식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것은 없었습니다. 울트라 시리즈에 대핸 오마쥬라는 부분에서, 저희는 연출 부분에서 약간 놀이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오츠이치 씨의 오리지널리티 쪽이 우선시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울트라맨 제로와 베리알에 관해서는, 『대괴수배틀~』이후, 지금까지의 성장의 과정이 있기에, 그런 것은 봐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보였습니다.





――사카모토 감독으로부터 오츠이치 씨에게, 뭔가 요청이 있었습니까?



사카모토    오츠이치 씨가 처음에 올려주셨던 시나리오에서는, 제로가 나와서 갑자기 때리거나, 굉장히 싸움꾼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로도 여러 여행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지도자적인 입장으로도 되었기에, 어쩌면 바로 나와서 때리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라며 이야기는 했습니다.



오츠이치    그 이야기를 듣고, "울트라맨도 성장해나간다"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뭔가 상징적이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요.



사카모토    확실히 보통 울트라맨은 신같은 존재네요. 제로는 인간 냄새나는 캐릭터로, 자주 떠들고 (웃음). 제로도 베리알도 약 8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 속편을 제 스스로 만들게 해주셨던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대괴수배틀~』에서는 제로를 울트라 세븐의 아들로서 그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악역이었던 베리알의 아들을 그리는 것으로요. 처음에 찍었던 때보다도, 시간 경과와 함께 성장해온 그들을 어떤 모습으로 해서 찍을까, 얼마나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제 스스로도 기대됩니다.




――성장하는 울트라맨이라는 점으로, 의식된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사카모토    울트라맨 지드=리쿠의 성장을 그리고 있네요.



오츠이치    완성된 제 1화를 봤을 때, 싸움의 방식이 거칠었습니다만, 그 거칠함이라는 것은 시나리오에서는 쓰여있었지 않았기에, "이렇게해서 처음의 미숙함을 표현하는구나"라고 놀랐었습니다.





역시 볼거리로서는, 시리즈를 통해서 그려내는 리쿠의 성장입니다.




――시나리오가 영상화되어, 오츠이치씨가 봤을 때의 인상은 어떠셨습니까?



사카모토    이런게 아냐! 라고 생각한 거 아니었나요 (웃음).



오츠이치    아닙니다, 멋있습니다! 엄청 돌려봤습니다 (웃음). 그저, 제가 썼던 대사 등이 그렇게 보고싶지 않습니다.



사카모토    왜 또 그러십니까?



오츠이치    쓰는 쪽으로서는…대화같은게 부끄러워요. 그래서, 변신 후 전투 씬만 돌려봅니다 (웃음).



사카모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제가 원래 액션 출신이라, 그런 의미에서 액션 씬으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과, 베리알 부분에 그 다움을 보이거나, 각 퓨전 업 형태마다 차이같은 것을, 현장에서 상담하면서 다양히 하고 있으니까요.





――본작에서는 시리즈에서 자주 있는, 놀이 요소가 강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사카모토    기대되는 에피소드같은 이야기는 있네요~


오츠이치    그렇네요~


사카모토    이 지면의 타이밍에서는(게재된 V-STORAGE VOL.11은 9월 중순 배포), 아직 거기까지 방송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이런게 보고싶었었죠?"적인 것은 집어넣고 있기에, 팬이신 분이라면 즐겁게 봐주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가 메인 감독이기에, 이야기 종축의 중요 에피만 감독시켜주고, 그런 화수에 관계되지 않습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시켜주지 않는 것이 가장 괴로워요 (웃음). 가장 재밌어질 이야기는, 부럽다라고 생각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실이 있네요.


오츠이치    진지한 에피만 감독하고 계시는 느낌이 있네요 (웃음).





――오츠이치 씨는, 울트라맨 시리즈에 일한 것을 통해, 이후 스스로의 작품에 영향이 있을 거 같나요?



오츠이치    지금 멈춰있었던 플룻이 가득 있어서, 앞으로 SF같은 작품이 종종 나올 것 같습니다 (웃음),


사카모토    눌려있었던 반동으로, 갑자기 수많은 SF가 뿅하고 늘어나버리는건가요 (웃음).




――시청자에게 이후 기대해줬으면 하는 부분을 가르쳐주세요.



오츠이치    17화를 기대해주셨으면 하네요 (웃음).



사카모토    오츠이치 씨가 쓰셨던 제 16화, 17화가, 전반의 큰 마무리가 되기에, 중요한 화수로서의 메인 이벤트로 짜여있습니다 (사카모토 감독, 여기서 엄지를 올림 : 웃음). 역시 볼거리로서는, 시리즈를 통해서 그려내는 리쿠의 성장입니다. 부자의 인연에 어떻게 결착을 지어나갈까 등이 깊게 그려집니다.지금까지 없었던 시리즈로서, 명에피를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고, 게다가 시리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 그랬던거구나!」라는 장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반전으로 일단 침착해졌나…하고 가장해, 실은 그렇지 않아…라는 것도요 (웃음).



오츠이치    그거랑 저는, 돈 샤인이라는 극 중의 특촬 히어로에 주목해주셨으면 하네요. 거기에 제작자분들의 특촬사랑(이랄까 놀고싶은 마음)이 들어가 있어서요 (웃음).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사카모토    『울트라맨 지드』에는, 스토리적인 기믹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울트라 시리즈로서 즐길 수 있는것도 있지만, 성장 이야기나 수수께끼 미스터리도 있고, 주인공이 10대이기에 청춘물로서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액션도 잔뜩 있기에, 그리우면서도 새로운 작품을 본다는 생각으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오츠이치    그런 도전적인 작품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랄까, 이렇게 날카로운 작품은 그다지 없다라고 생각하기에, 꼭 시청해주세요.


사카모토    아까워서 그러고 싶지 않네요 (웃음). 너무 아까워서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어도 「모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요… (웃음).




왼쪽이 오츠이치 씨, 오른쪽이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

※오츠이치 씨는, 시리즈 구성으로서 참가하는 것 외에, 각본을 "아다치 히로타카" 명의로 집필하고 있다.




PROFILE



사카모토 코이치 坂本浩一(さかもとこういち)

알파 스턴트 소속. 미국에서 TV드라마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감독/액션 감독 등을 활동을 거쳐, 일본에 귀국. 『울트라맨 X』나 『울트라 파이트 오브 부자의 힘, 빌리겠습니다!』, 『가면라이더 엑제이드』 등 화제작으로 감독을 맡고 있다.



PROFILE



오츠이치 乙一(おついち)

소설가. 『여름과 불꽃놀이와 나의 시체』로 제 6회 점프 소설/논픽션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다. 『GOTH』 시리즈나 『ZOO』시리즈 등, 호러/미스터리/시리어스 장르 작품부터 『모모세, 여기를 봐』『입술에 노래를』등의 청춘/연애 장르 작품까지 폭넓게 저서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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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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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동경을 가지고, 10대에 뛰어들었다는 와타나베 슈 씨. 지금은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고 있어, 최근 출연 영화 『BRAVE STORM 브레이브 스톰』에서는 거대로봇을 조종하는 복서를 열연.  역에 도전하는 방법이나 직업관, 그리고 연예계에 흥미를 가진 이유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인생 처음의 결의는 연예계에 들어가기 위해, 고향을 떠나 도쿄에 온 것




――와타나베 씨는 영화 『BRAVE STORM 브레이브 스톰』에서 거대 로봇 「레드 바론」을 조종하는 쿠레나이 켄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쿠레나이 켄은 혈기 왕성한 복서라는 설정이지만, 어떠한 역 만들기를 유의하셨나요?


복싱 연습은 물론입니다만, 액션 씬도 복싱 스타일로 싸우는 것이 많았기에 자세를 가장 의식했습니다. 포징이 나쁘면 보기 좋지 않기에, 현란한 움직임뿐만이 아닌, 자세도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본작은 1970년대에 화두가 되었던 「실버 가면」과 「레드 바론」이 공연하는 특촬 작품입니다만, 와타나베 씨에게 있어 특촬의 매력은?


약한 상태에서, 변신해 강해져 싸운다. 여기에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작은 특촬뿐만이 아닌, 실버 가면을 연기하는 다이토 슌스케 씨와, 레드 바론을 조종하는 저와의 관계성이나, 각각이 안고있는 사명감이나 갈등 등 심리 묘사도 볼거리입니다.



――쿠레나이 켄이 복서에서부터 레드 바론을 조종하는 것을 결심했을 때, 표정이 야무지게 변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와타나베 씨 자신도 큰 결심을 보여줬던 적 있습니까?


가장 처음의 큰 결심은, 연예계를 목표해 상경한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화려한 세계에 대해 동경이 강해서, 언젠가 연예계에 뛰어들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 자신은 밝은 편이었습니다만, 튀고싶어함이라던가 앞에 나가는 타입이 아니었기에, 지나친 동경이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고등학교 진로상담에서 「연예계에 들어간다」라고 말했을 때, 선생님이나 주변으로부터 「너, 진심이야?」라고 잔뜩 들었습니다만, 그럼에도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까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 라는 각오로 나아갔습니다.



동경한 세계는, 예상 이상으로 즐거움과 괴로움의 양면이었다




――그 결과, 연예계에 들어가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동경한 세계에 몸을 담은 솔직한 감상은?


예상 이상으로 즐거움도 있다면, 예상 이상으로 괴로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통틀어서, 연예계에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 이상으로 괴로움이 있더라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즐겁기때문입니다. 괴로움 이상으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니까요. 사무라이가 되기도하고, 경잘이 되기도 하고, 로봇을 움직이거나 하는 일은 이외에도 없어요 (웃음).


하지만 처음부터 배우를 하고싶었던 것은 아닙니다. 자기 표현의 방법은 노래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저는 어떤 표현이 하고싶었던 것인가는 고등학생 때는 아직 몰랐고, 그저 연예계에 들어가고싶다 라는 마음만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속하는동안 배우 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며 왔습니다.



――하고있는동안 잘 맞는다고 생각하게 된 것인가요?


처음엔 연기하고 있어도 재밌는가, 재밌지않은가도 모르는 채였습니다. 하지만, 제 스탠스는 「뭐라도 해보자」였기에, 해보면서, 스스로 이렇게 해보자라던가, 이런 접근을 걸어보자라던가 다양한 행동을 하는 동안 즐거워졌고, 잘 맞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도 해보지 않으면, 즐거움도 잘 맞는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와타나베 씨가 일에 임하는데 소중히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진심으로 일에 임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진부할 지도 모릅니다만, 정말로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연하지 않다면, 일이 없어져버리니까요. 이건 연예계뿐만이 아닌, 어떤 일에서도 소중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보이는 것이 분명히 있다




――당연한 것만큼 잊어버리기 쉽상이기에, 그 마음가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타나베 씨는 고등학생이라는 빠른 타이밍에 나아가고 싶은 길을 찾았습니다만, 스스로가 하고싶은 것을 찾은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우물 안 개구리로 되지 않고, 다양한걸 보려고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라고 학교 내의 정보나 상식이 전부라고 생각해버릴지 모릅니다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발, 밖으로 나오면 자기가 몰랐던 것이 많이 있으니까요. 아주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여행을 간다거나, 사진을 찍는다던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넓혀가면 좋습니다. 그 하나로서 아르바이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는 학생이 돈을 버는 첫 걸음. 처음 일함으로서 보이는 것이 분명 있을겁니다.



――와타나베 씨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까?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홀 담당이었지만, 고기 종류나 조리 방법 등 지금까지 몰랐던걸 배웠습니다. 동시에 접객은 별로 잘하지 못한 것도 배웠습니다 (웃음).



――그렇습니까! 지금, 말하고 있는걸로는,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만….


10대에는 흐름을 읽을 수 없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거나, 맞추거나 하는 것이 서툴렀습니다. 그래서 접객하고 있어도, 좀처럼 손냄의 마음을 잡을 수 없어서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주연을 맡을 수 있게 되었고, 주변 사람을 이끌어가는 역할이 늘어 의식이 바뀌었습니다. 그 때는 서툰 것도, 일을 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할 수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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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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