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도 대인기!? 고양이 좋아하는 미남 배우 쿠보타 유키 씨가, 고양이와 나.에 등장


드라마 『가면라이더 가이무』 『코드네임 미라쥬』, 영화 『신주쿠 스완』 『친구 게임』 등에 출연하는 배우 · 쿠보타 유키 씨가, 고양이×미남의 치유 사진 기획, 고양이와 나. 에 등장!

고양이의 기분 web 편집실은, 쿠보타 씨에게 직격 취재. 평소부터, 고양이가 있는 생황이 당연, 하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쿠보타 씨의 멋진 사진과 함께, 무대 뒤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고양이보다는 거의 살쾡이!?


고양이의 기분 편집실 (이하 편집실): 항상 날카로운 미남 역이 많은, 쿠보타 씨입니다만, 오늘의 고양이와의 촬영에서는 또 다른 표정을 볼 수 있었네요.

작년 트위터에 귀여운 고양이를 안고서 「언제쯤 되면 오는거야 고양이 해!」 라고 게시되었네요?

이쪽은 친가 냥이입니까?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새해 2017!년남 쿠보타 유키입니다! 언제쯤 오는거야 고양이 해! 좋은 새해를! #그럭저럭 닮았다



쿠보타: 이건 촬영 전의 고양이입니다만, 작았을 때부터 친가에서 계속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3, 4살 때부터네요. 길 잃은 고양이를 주워, 그 아이가 아이를 낳는다라는 느낌으로, 항상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생활이 당연해서. 지금도 친가에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는 1~2년 정도 전에 데려왔습니다만,  고양이보다는, 거의 살쾡이네요. 정말로. 산책하고 나무 타기 같은 것도 해서. (웃음)


편집실: 와일드한 냥이네요. 고양이의 어떤 점을 좋아하나요?


쿠보타: 뻔뻔하다는 점일까나. 표정이 풍부한 점도 좋아하네요.


편집실: 가장 좋아하는 건, 어떤 표정인가요?


쿠보타: 냄새를 맡은 후의 얼굴을 좋아하네요. 냄새를 맡은 후, 지독하니까, 혀만 내밀고, 혀를 잊은 얼굴입니다. 곤란한 얼굴의 녀석입니다. (웃음)


편집실: 좋아하는 고양이 종류는 있습니까?


쿠보타: 장모종을 꽤 좋아하네요. 스코티시라던가 먼치킨이라던가….원래 처음 길렀던 고양이가 페르시안인가 친칠라같은 고양이였습니다.


편집실: 길 잃은 고양이였던 고양이가?


쿠보타: 네. 고급스럽게 길 잃은 고양이였습니다. 정말로 길 잃었던건지 좀 모릅니다만. (웃음)

그때부터, 장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실: 이전 쿠보타 씨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양이파랄까 『고양이 파벌』이다」 라고 말씀하신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고양이 파벌』이란 건 어떤 파벌인가요?


쿠보타: 어떤 파벌일까요. (웃음)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는 파벌일까요.


편집실: 이번에는, 미남×고양이의 「고양이와 나.」 라는 기획입니다만, 주위에도 『고양이 파벌』에 속한 미남이 있습니까?


쿠보타: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함께했던 사노 가쿠는 친가에서도 기르고 있고, 굉장히 고양이 좋아하네요. 거기의 고양이 귀여워요. 그냥 이런 느낌의 귀여운 녀석입니다.




🐾고양이의 옆모습 그림이 특기입니다


편집실: 얼마 전, 드라마 『우주전대 큐렌쟈』에 스콜피오 역으로 출연하고 있을 때에 「#다함께 그리자 스콜피오님 선수권」의 해시태그로 분위기를 돋구었네요. 트위터에서도 「설마 본인으로부터 표제가 나올거라곤!」 하고, 웅성거렸습니다.

문득 그린

외치고 있는

스콜피오


쿠보타 유키 #다함께그리자스콜피오님선수권



편집실: 이건, 스스로 쓰셨네요. 평소에도 그림을 그립니까?


쿠보타: 네. 스스로 그렸습니다만, 평소는 그렇게 그리지 않네요. 단, 고양이 그림은 자주 그렸습니다. 고양이의 옆모습을 그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특기입니다. (웃음)


편집실: 다른 분의 게시물에서, 마음에 드는 스콜피오 님의 그림은 있습니까?


쿠보타: 모두, 대단했어요. 본격적으로.

모두 잘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만.

작은 아이가 그려주면 기뻐요.


편집실: 특촬에도 출연 경험이 많은 쿠보타 씨입니다만, 만약 고양이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변신 아이템이 있다고 한다면 어떤 능력을 사용하고 싶나요?


쿠보타: 그렇네요. 캣 공중 3회전※ 이네요. 역시. 그리운거.

※애니메이션 「이나캇페 대장」에 등장하는 냥코선생의 특기



🐾네코아츠메에선 멈췄습니다


편집실: 네코아츠메에서는 멈췄네요? 전부 데이터가 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웃음)


쿠보타: 했었네요. 네코아츠메. 데이터 사라지니까 더 이상 하지 않았네요.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시작할 자신이 없어요.


편집실: 이후에 어떤 고양이 게임이라면 하고싶습니까?


쿠보타: 그렇네요…. 고양이 육성 게임일까요. 이어서 하는 더비 스탈리온 같은 것. 고양이로요.

캣 스탈리온. (웃음)



🐾이렇게나 고양이가 모여서. 기적이네요 이건.


편집실: 고양이 카페에 간 적은? 오늘 취재는 어떠셨나요.


쿠보타: 고양이 캎에, 전에 1번 잡지 취재로 간 적이 있네요. 오늘은 이렇게 많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고, 또 이 「고양이의 기분」 특제 막대※ 덕분에, 엄청 인기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거 갓아이템이네요.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고양이가 모여서. 기적이네요 이건. (웃음)

※고양이의 기분 오리지널 네코아츠메 「톤보 군」막대



편집실: 오늘 만난 고양이중에서, 가장 좋아한 고양이가 있습니까?


쿠보타: 이쪽으로 오렴. 이 아이, 로키가 좋습니다.



편집실: 반려동물을 기를 때 가장 많은 것은 「첫 눈에 반함」 이라 합니다만 쿠보타 씨도 첫눈에 반한 적이 있습니까?


쿠보타: 첫 눈에 반한다…. 없을까나. 있을까나아. 아니 없네요. 어쩌면. 귀엽다고는 생각하지만, 반한 건 없네요.


편집실: 고양이라 하면 츤데레가 매력이라고 합니다만, 여성으로는 어떤 타입을 좋아합니까?


쿠보타: 온순함. 고양이와 반대네요. (웃음) 천연계가 좋네요. 전부 웃어버리는 사람. 잘 웃는 사람이 좋습니다.


편집실: 6월 15일이 생일입니다만, 이번 1년은, 어떤 해가 되고싶습니까?


쿠보타: 그렇네요. 역시 다양하게 바쁘게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실: 쿠보타 씨의 이후 예정을 알려주세요.


쿠보타: 영화 『친구 게임』이 전국 공개 중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코드 네임 미라쥬』 『우주전대 큐렌쟈』에 출연 중입니다. 그리고 6월 17일에는 도쿄에서 버스데이 이벤트가 있습니다. 괜찮다면 와주세요!






--




WRITTEN BY
세피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