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카 미츠루×토요타 카즈타카, MICHAEL 투어 마지막 날에 SOPHIA 부활을 발표 「5명이서 이야기 나눠 결단」
Mitsuru Matsuoka News 2022. 4. 4. 23:36마츠오카 미츠루(Vo)와 토요타 카즈타카(Gt) 두 사람으로 이뤄진 록 밴드 MICHAEL(미카엘)이 활동 중지 전 마지막 투어 『MICHAEL LIVE 2022 최종장』 마지막 공연을 3월 27일 도쿄 EX THEATER ROPPONGI에서 진행, 그 활동 중지 이유를 스스로의 말로 청중에게 전했다. "SOPHIA 부활"을 발표해, 최종장 공연을 장식했다.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다시 어딘가에서 만나...」라며 마츠오카의 긍정적인 발언을 남기며, 2013년 8월 12일 전국 투어 파이널 일본무도관 공연을 이후로 밴드 활동을 휴지한 SOPHIA. 1994년 결성~1995년 데뷔, 애니버서리를 2년 연속으로 실시하던 것이 당연했던 SOPHIA였지만, 결성 20주년을 다음해 2014년에 앞뒀던 2013년 여름, 마츠오카의 생일이 되는 8월 12일에 밴드 활동을 휴지했다. 본래라면, 축하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었어야 했지만, 마츠오카로부터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이니까, 울지마...」라며 가라앉은 말이 매우 인상적인 라이브였다.
「SOPOHIA의 미래를 위해, 우리들의 음악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전하기 위해」 멤버 한명 한명이 SOPHIA로써 표현해야할 음악을 다시 찾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공통의 마음으로부터 활동 휴지에 이르렀지만, 그 SOPHIA 활동 휴지에 따라, 마츠오카가 결성해 동년 12월에 탄생한 신 밴드가 MICHEAL이다.
MICHAEL의 최종장 투어 마지막날, 9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듯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라이브는 7곡을 앞세워 선보이며, 그 후 마츠오카가 말을 꺼냈다. 「올 가을, SOPHIA 부활 라이브를 개최한다」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그 장소는 9년 전 SOPHIA가 활동을 멈추고, 재회를 약속한 장소 일본무도관. 마츠오카 스스로가 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이어졌던 깃발을 SOPHIA에 바톤 터치 하기 위해, 「MICHAEL 활동 중지를 결단했다」고 이어갔다.
MICHAEL 활동 중지는 결코 끝이 아닌, SOPHIA부활로 이어지는 희망에 가득한 결단이라는 것. 『음악이란 건, 나나 멤버들한테 있어서 SOPHIA 그 자체. SOPHIA와 다시 한번 각각이 마주하기 위해 활동을 휴지했어. 9년 전에 결단한 그 이유는 지금도 변하지 않아. 단지, 부활에 이르기 위해 9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냈지만 말야 (미소)』로 돌아보는 마츠오카.
SOPHIA 대표곡 중 하나인 1st Sg「해바라기」. 이 악곡을 따라 팬들 스스로가 라이브 화장에 가져오는 해바라기의 약속으로, 라이브 회장이 순식간에 장대한 해바라기 밭이 되어버리는 것이 SOPHIA 라이브의 묘미였다. 아직 바래지 않은 마음을 품고, 부활을 계속 기다린 청중이 모여, 피울 웃음꽃과 함께 올 가을, 일본무도관에서 많은 해바라기가 피어날 것이다.
마츠오카 미츠루・토요타 카즈타카 코멘트
이번에, 마츠오카 미츠루와 토요타 카즈타카의 락 밴드 MICHAEL(미카엘)은 2022년 3월 27일 라이브를 통해 활동을 중지하고, SOPHIA의 멤버 쿠로야나기 요시오, 아카마츠 요시토모, 미야코 케이이치와 함께 2022년 10월 11일에 일본무도관에서, 9년만에 SOPHIA 부활 LIVE를 열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활동 휴지 9년째, 올해 10월 무도관 공연의 결정에 이른 계기는 지금 현재도 일본을 포함한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려 계속 피해를 입히고 있는 COVID-19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 또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만연한 코로나 바이러스나, 세계가 멈출 수 없는 전쟁 발발.
그로인해 피폐해진 사회는 꿈을 꾸는 것이 허락 받지 못하는 상태.
음악 업계를 시작해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개최가 결정한 LIVE나 무대작품이 차례차례 상연 중지에 몰리는 등, 미래에 희망을 보여줄 수 없는 분위기에 덮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이야말로, 아티스트로써, 표현자로써, SOPHIA는 일어서야 하지 않을까? 우리들의 작품이나 LIVE 활동이, 피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의 Vitamin이나 치료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과거에 많은 시간을 SOPHIA 활동이나 악곡과 보낸 팬들의 열망이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거기에 대답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 가을, SOPHIA의 악곡을 이끌고, 일본무도관 스테이지에 돌아오는 것을 멤버 5명이서 서로 이야기 나누고, 결단했습니다.
19년간 함께 활동했던 5명은, 다시 한 번
SOPHIA의 깃발을 내걸고,
SOPHIA를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그리고 마음이나 생활을 꾸며주면서도,
필사적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용기의 원천이 되는 힘을 음악으로, LIVE로 전하고 싶습니다.
We Believe 「ALVIE」
약속의 장소 일본무도관에 피는, 수많은 해바라기와 같은 미소를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2022년 3월 27일 MICHAEL에서, SOPHIA 마츠오카 미츠루 토요타 카즈타카
【공연 정보】
타이틀: SOPHIA LIVE 2022 "SOPHIA"
개최일: 2022 년 10월 11일 (화)
개최지: 일본무도관
※ 자세한 내용은4월 22일 SOPHIA 오피셜 사이트에서 발표 예정
※ 오피셜 팬클럽 Eternal은, 5월 중순 경에 재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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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바냐-Vanitasia
이게 다이도 카츠미 오타쿠인지 마츠오카 미츠루 오타쿠인지